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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Leasure I

매화향기 가득한 광양 매화마을

매화향기 가득한 광양 매화마을

  •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매화가 남도 일원에 활짝 피었다. 꽃샘 추위가 수그러들고  따사로운 봄햇살이 화창한 15일 전남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에서 열린 광양매화문화축제에 전국에서  수많은 상춘객이 몰려들어 향긋한 매화향기에 취해 있다. 만개한 매화 속에 파묻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매화축제는 오는 22일까지 계속된다.  매화축제 기간 동안 매실향토음식 경연대회와 매화 꽃길 자전거대회, 사진촬영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진제공:광양시>

    세계일보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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