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168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과 말고…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3 사과 말고…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3 11개월 사과 말고…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3© 제공: 헬스조선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사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침 사과의 건강 효과는 뛰어나다. 실제로 사과 껍질에 있는 식이섬유 펙틴은 대변을 원활하게 해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사과 외에도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이 여럿 있다.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을 알아본다. ▷토마토=기상 전엔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돼 아침엔 누구나 혈압이 올라간다. 이때 토마토의 라이코펜, 루테인 등 항산화 물질은 혈압을 낮춰준다. 토마토 섭취가 혈압 수치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 토마토 속 항산화 물질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토마토를 생으로 먹기보단 익혀 먹어보자. 라이코펜은 기름과 함께 먹었을 때 체내에 흡수가 잘 된다.. 운동·식단·직관…암 극복한 환자들의 10가지 특징 운동·식단·직관…암 극복한 환자들의 10가지 특징 [김기훈의 天地人] 이경미 차의과학대학교 교수 ①/② 김기훈 경제전문기자 입력 2022.07.25 12:58 운동은 암 치유력을 더 높이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꼽힌다. 사진은 요가 연습을 하는 모습./보호뷰티블 통합의학 전문가이자 푸드테라피 권위자인 이경미 차의과학대학교 교수가 미국 서적을 직접 번역했다며 책을 보내 왔다. ‘암, 그들은 이렇게 치유되었다’라는 제목이 달려 있었다. 의학적으로 검증된 1500건 이상의 근본적 암 및 난치병 치유 사례를 분석해 공통된 10가지 특징을 추출한 내용이다. 많은 환자들의 치료 사례들이 상세히 담겨 있어서 미국에서 베스트셀러로 팔리고 있다고 했다. 의사가 책을 쓰거나 감수하는 경우는 많아도, 의학 교과서가 아닌 외국 .. “우리 아들, 포경수술 꼭 해야 할까요?” “우리 아들, 포경수술 꼭 해야 할까요?” 김소정 기자 입력 2022.07.15 14:56 아들을 둔 부모라면 한 번쯤은 포경수술에 대해 고민해봤을 거다. 포경수술은 불필요한 여분의 음경 피부와 귀두 포피를 적당히 잘라내 귀두를 노출시키는 수술로, 질병 예방을 위해 1990년대까지는 대부분의 남자 아이들이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부터는 사회적 인식 변화로 수술을 받은 아이들이 줄기 시작했다. 포경수술은 정말 꼭 필요한 걸까? 어릴 때 하는 게 좋다는 말은 사실일까? 조선일보 DB 송상훈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15일 YTN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의학적으로 장점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포경수술의 장단점을 먼저 충분히 듣고, 보호자와 당사자가 결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게 현재 가.. “지구 출몰 바이러스 중 가장 빠르다”… BA.5, 국내 우세종 초읽기 “지구 출몰 바이러스 중 가장 빠르다”… BA.5, 국내 우세종 초읽기 김경은 기자 입력 2022.07.12 14:19 “지구에 출몰해 인간을 침범한 바이러스 중 가장 세다.”(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 위원장·한림대 의대 호흡기내과 교수)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모습./연합뉴스 전 세계 코로나 재유행을 주도하는 코로나 오미크론 바이러스 하위 변위 BA.5가 점점 기세가 강해지고 있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이 집계한 7월 1주(3∼9일) 국내 감염자 중 BA.5 검출률은 23.7%로 전주(24.1%)보다 0.4%포인트 떨어졌다. 그러나 해외 유입 BA.5 감염자까지 합치면 35%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해외 유입 BA.5 검출률은 전체 중 70.. 하버드대가 추천한 '건강·장수법' 6가지"장수유전자로 늙지 않고 젊어져요" 하버드대가 추천한 '건강·장수법' 6가지 "장수유전자로 늙지 않고 젊어져요" 우리는 지금까지 인간 노화(老化)와 죽음을 자연스런 현상으로 여겨 왔다. 이를 신의 섭리로 생각하고 속수무책으로 대응해왔다. 그러나 여기에 반기를 든 과학자들이 있다. 바로 하버드대 의과대 유전학 교수인 데이비드 A 싱클레어 교수 연구팀이다. 노화와 장수분야에서 세계 최고권위자인 싱클레어 교수는 25년간의 ‘장수(長壽) 연구’ 끝에, “노화도 엄연히 질병이고 이를 예방하고 치료할 기술이 개발되면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연구 결과의 핵심은 장수 유전자의 활성화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가 생존-진화하게 해준 세포내 ‘생존 회로’를 잘 유지-관리-적응시킴으로써 결국 세포들이 노화되지 않고 젊음을 유지함으로써 장수할 수 있.. 한국인, 40년 전보다 남성 6.4㎝·여성 5.3㎝ 커졌다 한국인, 40년 전보다 남성 6.4㎝·여성 5.3㎝ 커졌다 이기우 기자 입력 2022.03.30 14:03 한국인의 평균 키가 40년 전에 비해 남성은 6.4㎝, 여성은 5.3㎝ 커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키와 몸무게가 늘어나 체격이 커지며 상체에 비해 다리도 길어졌다. 성인 남성은 절반 가까이가 비만이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8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인 인체치수조사는 1979년 처음 시작돼 약 5년 주기로 실시돼 왔다. 한국 국민의 평균적인 치수와 형상을 파악해 의류·생활용품 등에 적용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조사는 2020년 5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20~69세 한국인 6839명을 대상으로 430개 항목을 측정해 이뤄졌다. 이번 조사 결.. “눈이 간지러워요”… 코로나 증상에 ‘안구 질환’도 “눈이 간지러워요”… 코로나 증상에 ‘안구 질환’도 최혜승 기자 입력 2022.03.27 16:34 코로나 확진자 안질환 및 증상 /누네안과병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에 걸리면 발열, 인후통, 콧물 같은 증상 외에도 눈과 관련된 질환을 겪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국제학술지 ‘안과 시력 연구 저널’ (J Opthalmic Vis Res)에 게재된 ‘코로나19 안구 증상: 체계적 검토 및 메타분석’에 따르면, 8219명의 코로나 환자 데이터를 메타 분석한 결과 11%(932명)에게서 안구 질환이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안구 질환을 겪은 932명중 약 89%는 ‘결막염’을 앓았다. 대표적인 증상은 ▲ 안구건조·이물감(16%) ▲충혈(13.3%) ▲눈물(12.8%) ▲가려움(12.6%) ▲눈 통.. 쇼핑몰 아닙니다, 병원입니다… 의사가 직접 지었어요 쇼핑몰 아닙니다, 병원입니다… 의사가 직접 지었어요 성공하는 병원 건축 노하우 이지은 땅집고 기자 입력 2022.03.22 03:00 2018년 인천 계양구에 준공한 ‘인천세종병원’은 건물 외관을 유리와 알루미늄 패널로 마감해 위생적이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1층 로비(오른쪽)는 3층까지 천장을 높여 개방감을 확보했다. 건물 사이에 환자를 위한 작은 정원(왼쪽)도 만들었다. 병원 내부는 단순함과 청결을 콘셉트로 꾸몄다. /더건축사사무소 평소 병원을 짓고 싶었던 의사 A씨. 수도권에 근린생활시설용지 300평을 사서 건축에 나섰다. 하지만 인허가를 받으러 관할 구청을 찾았다가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들었다. 구청 관계자는 “건축법상 병원은 의료시설용지에만 지을 수 있다”면서 “근린생활용지를 의료시설용지로 바꾸.. 이전 1 2 3 4 ··· 2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