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rtGallery

(2939)
미술계의 미제사건 '비너스와 큐피드의 알레고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들
세계의 인상적인 Graffiti(낙서)와 벽화, 30 https://m.blog.daum.net/bluegull747/2152
최고의 걸작 3D 거리 예술과 그림 50 최고의 걸작 3D 거리 예술과 그림 50 bluegull 2022. 6. 11. 00:30 댓글수0 최고의 걸작 3D 거리 예술과 그림, 50 Hot river (뜨거운 강) Ice abyss (얼음 지옥) Raft (땟목) Johnnie Walker in Taipei (타이페이의 조니워커) Mysterious cave (신비의 동굴) Reflection (반영) Melstorm (멜스톰) Muses (뮤즈) Hole (구멍) Relaxing giant (휴식하는 거인) Horses (말들) Office stress (업무 스트레스) Crazy river (미친 강) Escalator (에스칼레이터) Grant’s (그란츠) Smart (스마트) Nails (못) Asian Paints – Mumbai ..
초현실적 ‘상X들 시대’ 온 줄 몰랐으니 초현실적 ‘상X들 시대’ 온 줄 몰랐으니 bluegull 2022. 5. 12. 11:30 댓글수0 초현실적 ‘상X들 시대’ 온 줄 몰랐으니 지난 수년간 벌어진 안 믿기는 일들 염치없는 사람은 못 할 일이 없다는데 염치 포기 정치는 혐오 넘어 두려움까지 지난 수년간 우리 정치에서 벌어진 일들은 초현실적이다. 도저히 믿기 힘든 일이 벌어지면 제 몸을 꼬집어 본다고 한다. 그게 초현실이다. 정치 세계에선 별일이 다 일어나고, 필자도 30년 가까이 온갖 일을 보았다. 그런데 대통령이 자신의 불법 혐의를 수사하는 검찰 수사팀을 인사권을 이용해 뿔뿔이 흩어지게 해 수사를 중단시키는 것은 처음 보았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울산시장 선거 공작 등 정권 의혹 수사팀을 공중 분해시킬 것이란 소문이 돌았을 때 필자는 ‘말..
신선미 - 한국 여인의 해학과 풍자 신선미 - 한국 여인의 해학과 풍자 bluegull 2022. 5. 30. 17:27 댓글수0 신선미 - 한국 여인의 해학과 풍자 신선미(申善美, Shin Sun-mi) 대학 : 울산대학교 동양화과 졸업, 2004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졸업, 2006 -개 인 전 2008 ‘개미요정 세 번째 이야기’(한가람미술관, 예술의 전당) 2007 ‘개미요정 두 번째 이야기’ 기획초대전 (우림갤러리/창갤러리) 2007 '개미요정이야기'(한가람미술관, 예술의 전당) 2006 ‘그림 속 그림이야기’ 초대전 (갤러리 다, 서울) -아트페어2009 화랑미술제(벡스코, 부산) 2009 스코프 뉴욕 아트페어 2008 현대아트페어(현대예술관, 울산) 2008 싱가폴아트페어(SUNTEC,싱가폴) 2008 KIAF(코엑스..
김대현 - 무나씨 (요즈음의 정치판이 연상되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사람 이야기 김대현 - 무나씨 (요즈음의 정치판이 연상되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bluegull 2021. 8. 21. 14:56 댓글수0 김대현 - 무나씨 (요즈음의 정치판이 연상되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김대현 작가의 ‘무나씨’ 시리즈는 홍익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작가가 2008년부터 작은 종이 위에 검은색 잉크만을 사용해 그려온 작업이다. ‘아무나’를 의미하는 무나씨를 통하여 먼 길을 우회하듯 표현된 감정이 ‘나만 그런 것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에 외롭지가 않다. 김대현 작가에게 필요한 건 작지만 단단한 종이, 검은 잉크 그리고 얼마간 묻어두었던 감정이다. 요즈음의 정치판이 연상되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Solo / Raul di Blasio 공유하기 글 요소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Phan Thu Trang - 예쁜 나무가 있는 풍경 Phan Thu Trang - 예쁜 나무가 있는 풍경 bluegull 2021. 7. 11. 00:30 댓글수0 Phan Thu Trang - 예쁜 나무가 있는 풍경 Vầng Trăng Khóc (흐느끼는달) - Nhật Tinh Anh ft Khánh Ngọc 공유하기 글 요소
<물처럼 살라는 것은> 댓글수0 메뉴 더보기 공유 신고 다음블로그 이동 좋은글/명언,좋은글 레이찰스 2021. 7. 2. 06:54 댓글수0 물은 흐르다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채워주고 넘어갑니다. 물은 빨리 간다 뽐내지 않고 늦게 간다 안타까워하지 않습니다. 물은 자리를 다투지 않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더불어 함께 흐릅니다. 물은 흘러온 만큼 흘려보내고 흘러간 만큼 받아들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나누어주고 가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빨리 간다 늦게 간다 조급해 말고, 앞선들 뒤선들 괘념치 말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받은 만큼 나누고, 나눈 만큼 받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흐르는 물 못내 아쉽다고 붙잡아 가두면 언젠가 넘쳐가듯 가는 세월 못잊어 붙잡고 있으면 그대로 마음의 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