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복사기의 습격… 실외 미세먼지보다 무섭다
프린터·복사기의 습격… 실외 미세먼지보다 무섭다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03.23 07:30 프린터, 복사기 등 사무 용품에서도 오존, 이산화질소, 휘발성 유기물질(VOCs)과 같은 유해화학물질이 다량 방출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초미세먼지나 오존, 중금속 등을 대기 중에만 포함된 유해화학물질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같은 오염 물질은 우리가 생활하는 실내 곳곳에서도 발생한다. 건축자재, 페인트, 접착제 외에 프린터, 복사기, 가전기기 등 사무실에서 흔히 사용하는 물품에서도 오존, 이산화질소, 휘발성 유기물질(VOCs), 중금속, 초미세먼지 등 많은 양의 유해화학물질이 방출된다. 사무실 내에서 오염물질을 발생시킬 수 있는 물품들에 대해 알아본다. 프린터 프린터에서는 많은 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