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걸고 찍은 놀라운 풍경들 사진
볼케이노 체이서(Volcano-chaser)와 스톰체이서(Storm-Chaser)라고 불리우는 재해 전문 사진작가들의 작품. 이들은 한평생 화산, 폭풍, 번개 등을 생동감 있게 촬영하려고 일부러 위험한 곳에 골라 간다고. 좋은 사진은 누가 더 현장에 가까이 가느냐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것. 역설적으로 말하면 가장 위험한 운동이 가장 재밌다는 익스트림 스포츠에 해당한다고나 할까요? 이들이 있기에 우린 집에서 자판만 두드리면 멋진 사진들을 감상할 수가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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