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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정원1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 Meav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 Meav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With vassals and serfs at my side
      And of all who assembled within those walls
      That I was the hope and the pride
      나는 대리석 궁전에 사는 꿈을 꾸었어요
      하인들이 내 옆에서 시중을 들었죠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었고
      나는 희망이자 자존심이 되었어요
      I had riches too great to count of a high ancestral name
      But I also dreamt, which pleased me most
      That you loved me still the same
      That you loved me you loved me still the same
      That you loved me you loved me still the same
      꿈속에서 나는 엄청난 부자였고
      너무나 지체 높은 조상들이 많아서 미처 다 셀 수조차 없었죠
      하지만 꿈속에서 내가 무엇보다 행복했었던 것은
      당신이 여전히 나를 사랑하고 있었다는 거예요
      I dreamt that suitors sought my hand
      That knights upon bended knee
      And with vows no maiden heart could withstand
      They pledged their faith to me
      나의 추종자들이 내 손을 잡으려고 애쓰는 꿈을 꿨어요
      기사들이 무릎을 굽혀 구애하고
      어떤 여자도 안 넘어갈 수 없는 사랑의 맹세를 했죠
      꿈속에서 그들은 내게 충성을 맹세했어요
      And I dreamt that one of that noble host
      Came forth my hand to claim
      But I also dreamt, which charmed me most
      That you loved me still the same
      That you loved me you loved me still the same
      That you loved me you loved me still the same
      그리고 멋진 귀족 중의 하나가 내 손에 사랑을 맹세하기도 했죠
      하지만 꿈 속에서 무엇보다 나를 매혹시킨 것은
      당신이 여전히 똑같이 나를 사랑했다는 거예요
      

      
      아일랜드 하면 우리는 U2, Cranberries, Sinead O'conner등 세계적인 
      락스타와 더불어 켈트뮤직을 크로스오버 장르로 대중화시킨 Enya를 
      우선 머리에 떠올린다. 
      그러나, 그밖에도 아일랜드에는 자신의 전통민요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하여 발전시켜 온 많은 음악가들이 있다. 
      chieftains, Clannad, Altan, Phil Coulter등이 바로 그들이다. 
      부드럽고 매혹적인 음성을 지닌 미녀 가수 메이브[Meav]또한 아일랜드의 
      전통민요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불러 세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그녀의 뛰어난 가창력을 한 비평가는 이렇게 묘사하고 있다. 
      "놀라울 정도로 훌륭한 가수죠. 노래할 때 그녀는 거의 완벽한 테크닉을 구사합니다.
      기교적으로 아무리 어려운 음악이라도 그녀는 아주 쉽고 자연스럽게 부르죠.
      아니, 결국에는 그 음악을 아름답게 만들어 버리죠."
      원래 이노래는 아일랜드 전통선율이었는데, 더블린 태생의 아일랜드 작곡가
      Michael Baife가 1843년 자신의 오페라 '보헤미안의 아가씨'에 이 선율을 
      가지고 곡을 씀으로써 유행하다가 최근에는 엔야, 사라 브라이트먼 등 
      대중 가수들이 불러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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