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정원1 카치니의 아베마리아를 wind11 2011. 2. 21. 12:11 Giulio Caccini Ave Maria 소프라노 : Inessa Galante 누구나 기분 에 따라 듣고 싶은 노래가 있을 것입니다 나는 그럴때 마다 카치니의 아베마리아를 듣곤 합니다. 오늘은 우울한 마음의 갈등을 잠제우기 위해 이 노래를 또 듣게 되었읍니다 그러니 나에겐 유일한 치유 음악이 되기도 합니다 아베마리의 원뜻은 라틴어로 " 문안 드립니다 " 입니다 처음엔 고 2 음악 시간에 배운 슈베르트 의 아베 마리아 를 가끔 노래 음치라서 즐겨 듣곤 했습니다 그후 50대 들어서는 조선초대 주교 엘베르 의 처형 소식을 들고 엘베르 친구 구노가 작곡한 구노 의 아베마리아 를 가까이 했습니다 , 그후 언제 부터인가 나는 카치니를 많이 듣는 편 입니다, 카치니야 말로 정녕 아베마리아 라는 단어의 누구 보다 더 의미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강열한 호소력이 냉담 중인 나를 성모 마리아님 겯으로 인도 되어 짐을 느끼지만 안목 바다에서 마음의 빗장문을 열었지요 정화의 노래..치유의 음악임이... 아!...제 영혼이 천상으로 올리워지는 느낌이... 이네사 가란데 의 천상의 목소리 참으로 대단 합니다 이곡 만큼은 어느 누구도 따를 자가 없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