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정원1 신비의 명상음악..... wind11 2011. 3. 1. 10:09 이름없는 달 내 품에 안긴 달이 혼자서 빛나는 깊은 밤 영혼을 뒤흔들며 그림자로 걸어오는 마음 너는 내 꿈 어디쯤일까 너를 맞아 문 잠그고 한 번 만을 좋아 할 수밖에 없는 숲의 꿈을 꾸면 너는 무성하여 숲이 되고 어딘지 모를 밀림이 되고 아, 나는 밤새워 너의 곁에 남는 이름 없는 하나의 달그림자이다 - 이 효녕- 신비의 명상음악....Karunesh의 앨범 "Zen Breakfast" 01. Moon Temple 02. Calling Wisdom03. Breathing Silence04. Remembering To Forget05. Zen Breakfast06. Flowing With The Sea07. Layers Of Tranquility08. Returning To Now09. Way Of Winding Valley10. Tao And Zen Karunesh는 1956년 독일 콜론에서 태어났다 10살때 부터 밴드를 연주할 만큼 어려서 부터 음악에 소질을 갖고 있기도 했지만 그래픽 디자인과를 선택했다 Karunesh는 심한 오토바이사고를 당했다 2주동안 생과 사의 갈림길에 매달렸고 그 사고 경험이 그로 하여금 정신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길로 걷게 하는 동기가 되었다 1979년에 인도를 처음 방문하여 거기서부터 그의 종교음악 작곡활동이 시작된다 1984년 Karunesh는 그의 첫앨범인 [Sound Of Heart]를 발표하는데 뉴에이지 장르의 클래식으로 높은 평가와 아울러 그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지는 계기가 된다 Karunesh는 독일의 한힌두교 히피들이 사는 마을에서 5년을 살았다 그곳에서 전세계의 여러 문화들을 배우며 다른 음악가들과 같이 연주할 기회를 가졌다 최근 동향은 1992년부터 하와이 마우리의 열대속에서 듣는 이에게 신성하며 영적인 치료의 울림을 주는 음악을 만들며 지내고 있다 천사의 합창인듯 아름답고도 애잔한 플룻연주와 감동의 피아노 선율과 섬세한 기타 연주가 피곤한 삶에 지친 여러분을 정신적인 치유의 세계로 안내할것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wind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음악정원1' 카테고리의 다른 글 Eye Of The Beholder / Bella Sonus (0) 2011.03.01 The Town I Loved So Well / Phil Coulter (0) 2011.03.01 sinno me moro-alida chelli / 세상이 다 변해도 너만은 변치마라 (0) 2011.03.01 3.1 절 노래 (0) 2011.03.01 여유와 휴식을 위한 뉴에이지... (0) 2011.02.28 '음악정원1' Related Articles Eye Of The Beholder / Bella Sonus The Town I Loved So Well / Phil Coulter sinno me moro-alida chelli / 세상이 다 변해도 너만은 변치마라 3.1 절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