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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정원1

사이먼 앤 가펑클(Simon & Garfunkel) 모음곡









사이먼 앤 가펑클(Simon & Garfunkel) 모음곡
 
01. Bridge Over Troubled Water 
02. Sound of Silence
03. Bleeker street 
04. America
05. Bye bye love
06. Cars And Cars
07. Cecilia
08. Citizen of the planet
09. Duncan
10. El Condor Pasa
11. Fifty Ways To Leave Your Lover
12. Homeward Bound
13. I only Have Eyes For You
14. I am a rock
15. Kathy's Song
16. Kodachrome
17. Late In The Evening
18. Leaves That Are Green
19. Maria
20. Me And Julio Down By The School Yard
21. Mrs. Robinson
22. My Little Town
23. Old Friends
24. Scarborough Fair 
25. Slip Slidin' Away
26. Song for asking
27. April Come She Will
28. Still Crazy After All These Years
29. The 59th Street Bridge Song
30. The Boxer
31. The Dangling Conversation
32. The Late Great Johnny Ace
33. Think Too Much
34. Wake Up Little Susie
35. Wednesday morning 3AM




        
        20세기 미국 팝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포크 듀오인 사이먼 앤 가펑클(Simon & Garfunkel)은
        아름다운 하모니와 유려한 멜로디를 들려준 것으로 기억된다. 그들이 1960년대에 히트시킨 
        'Sounds Of Silence', 'The Boxer', 'Mrs. Robinson', 'Scarborough Fair'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국에서 오랜기간 사랑받은  'Bridge Over Troubled Water' 등은 
        오늘날에도 이른바 '올디스 넘버'로 지속적인 대중적 인기를 받고 있다.
        특히 'Bridge Over Troubled Water'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Top 100'류의 차트에서 여전히 정상권에 오르곤 한다. 물론 대중적으로 '아트 가펑클의
        솜사탕 같은 보컬과 아름다운 멜로디와 하모니'에 초점이 맞춰져 보이지만....
        듀오의 리더이자 곡을 만드는 폴 사이먼의 뛰어난 작곡력이라든지 노래의 부드러움 속에 담긴 
        의미들은 경시되곤 한다. 어쨌든 명확한 사실은 사이먼 앤 가펑클이 1960년대 포크(록)의 극치를 
        들려주었고 상업적인 성공까지 이루었다는 것이며, 그것이 '과거완료형'이 아니라는 것이다
        (미국내에서만 지금까지 5천만 장에 달하는 음반 판매고를 기록했다). 
        사이먼 앤 가펑클은 1941년생 동갑내기 폴 사이먼(Paul Simon)과 아트 가펑클(Art Garfunkel
        )이 만든 듀오이며, 이름은 이들의 성을 조합해서 만든 것이다. 폴 사이먼과 아트 가펑클은
        어릴적 뉴욕에서 같은 학교에 다닌 학교 친구 사이였다. 이들은 음악을 좋아해서 같이 음악을 
        듣고 카피도 하면서, 사이먼 앤 가펑클의 모태가 되는 듀오를 자연스럽게 결성했다.
        때는 1957년, 이들의 나이 열 여섯 살 때였고, 그 듀오의 이름은 유명한 
        만화 영화에서 이름을 따온 톰 앤 제리(Tom and Jerry)였다.
        (해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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