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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찾는게 아니라네... Le Ruisseau de Mon Enfance (그리운 시냇가) / Adamo (아다모)


  Le Ruisseau de Mon Enfance (그리운 시냇가) - Adamo (아다모) 
Parle-moi de mon enfance, mon vieux ruisseau Du temps ou coulait ma chance au fil de ton eau 내 어린 시절, 옛날 시냇가에 대해 말해주오. 너의 물결을 따라 나의 운이 흐르던 그 시절에 대해 Parle-moi des doux delires de mes tendres annees Les bleuets qui les fleurirent sont-ils a jamais fanes 내 어린 시절의 감미로운 흥분에 대해 말해주오. 그것들을 장식했던 국화들은 영원히 시들어버릴까? Parle-moi de ces dimanches ou je venais te confier En timide voile blanche, mes reves de papier 내 꿈들을 종이에 적어, 하얀 돛단배에 수줍은 마음을 담아 너에게 비밀을 말하곤 했던 그 일요일들에 대해 말해주오. Parle-moi tant que j'y pense de mon premier amour Il etait tout innocence, a-t-il dure toujours ? 내가 생각할 수 있는 만큼 나의 첫사랑에 대해 말해주오. 무척이나 순수했던 그 사랑이 영원히 계속될까? Parle-moi de mon enfance, mon vieux ruisseau Du temps ou coulait ma chance au fil de ton eau 내 어린 시절, 옛날 시냇가에 대해 말해주오. 너의 물결을 따라 나의 운이 흐르던 그 시절에 대해 Coule coule mon enfance au fil du souvenir C'est un jeu perdu d'avance que de la retenir 추억을 따라 내 어린 시절은 흐르고 흐르네. 그 추억을 다시 붙잡으려는 것은 이미 사라진 유희 Car le vent de l'insouciance un jour lacha ma main Je vains pleurer en silence et larmes tu devins 태평스러운 바람이 어느 날 나의 손을 놓아주었기에 나는 말없이 와서 울었고 너는 눈물이 되었다네. Champs de roses champs de ronces que j'avais traverses Je viens chercher reponse, qui de vous m'a blesse ? 내가 가로질렀던 장미꽃과 딸기밭들 나는 대답을 얻고자 오지만, 너희들 중 누가 나에게 상처를 주었던가? Parle-moi de mon enfance, mon vieux ruisseau Du temps ou coulait ma chance au fil de ton eau 내 어린 시절, 옛날 시냇가에 대해 말해주오. 너의 물결을 따라 나의 운이 흐르던 그 시절에 대해 Je suis tombe le nez dans un reve, c'est la faute au ruisseau Cœur meurtri je m'en releve, c'est la faute a son eau ! 나는 꿈 속에 얼굴이 빠져버렸지 그건 시냇물에 의한 실수야.
첨부이미지 친구는 찾는게 아니라네 친구는 찾는게 아니라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거래 나두 너의 뒤에 있을께 친구는 자유라는 말에서 유래됐다구 해 쉴만한 공간과 자유로움을 허락하는 사람이 바로 친구래 전생에 염라대왕 앞에서 소원을 말할 때. 소중한 친구를 만나게 해달랬더니 날 니 곁으로 보내주더라 친구란 이유로 내 곁에 숨쉬는 니가 있어서 내가 하루 하루를 살 수 있는거야 오늘이 즐거운건 우정이라는 뜰에 친구라는 나무가 따가운 세상의 햇살을 막아주기 때문이야 죽을만큼 힘들어도 내가 살 수 있는 이유는 내 옆에 친구가 있기 때문이야 고맙다 내 소중한 친구야 천국은 연인끼리 가는거구 지옥은 친구랑 가는거래 친구는 모든 어려움도 함께 할 수 있기에 친구야 눈물이 나고 외로운 날에 아무도 널 몰라줘도 내가 항상 너의 옆에 있음을 기억해 세상의 모든것은 시간이 흐르면 변하지만 한가지 변하지 않는것이 있어. 그건 너에 대한 나의 우정이야.. 알지 친구야 내가 태평양 바다에 동전을 던졌어 그 동전을 찾을때까지 우리 우정 영원하자 세상이 정전이 되어 깜깜할 때 제일 먼저 너에게 달려가서 촛불을 켜줄 수 있는 친구가 되어 줄게 난 말야 너와의 우정이 모래시계 같았으면 좋겠어 우정이 끝날쯤에 다시 돌려 놓으면 되잖아... - 좋은 글 중에서 - 첨부이미지
그리운 시냇가 - 아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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