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체 굴곡’ 강조한 의상, “아찔”
패션 브랜드 루카 루카(Luca Luca)의 2012 봄·여름 컬렉션이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르세데스 벤츠 패션위크에서 공개됐다.
디자이너 라울 멜고자는 여성스럽고 섹시한 실루엣의 의상들로 런웨이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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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고자는 “여성미, 관능미를 살리고 싶었다. 특히 여체의 곡선을 강조하고자 했다. 어깨 부분을 드러내고, 스커트에는 절개선을 많이 넣어 각선미가 드러나게끔 했다”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패션위크는 오는 15일까지 계속된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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