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물에 센 녀석, 움직임은 부드럽네
- 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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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에서부터 (1)노스페이스 '맥시프레시 플러스 프레임 티'(2)노스페이스 '잭슨 재킷'(3)노스페이스 '몬타나 집티'(4)노스페이스 '몬타나 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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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09.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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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전용 의류
실내 인공암벽장에서 클라이밍을 할 경우 스트레치성이 우수한 바지에 편안하면서 가벼운 티셔츠와 같은 의상을 입으면 되지만, 실외에서 할 때는 방풍성과 내구성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노스페이스의 다이노 시리즈는 클라이밍용 웨어로 개발한 제품들로 구성된 새로운 라인이다. 클라이밍의 격렬한 신체 동작을 위해 특수 개발된 소재를 사용하여 스트레치성이 매우 우수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클라이밍뿐 아니라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하다.
맥시프레시 플러스 프레임 티(5만7000원)는 항균, 소취(消臭)기능이 뛰어난 라운드 티셔츠다. 에너지 소비가 높아 땀을 많이 흘리는 클라이밍을 할 때 적합하다. C3Fit는 클라이밍용 바지지만 신축성이 우수해 레깅스 패션으로 활용하는 여성들도 있다. 일반 레깅스와 달리 혈류를 촉진시키고 근육을 잡아줘 운동 효과를 극대화시켜준다. 반바지와 같이 입을 경우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완성시킬 수 있다. 롱 타이즈형이 18만원.
남성용 패딩 재킷인 잭슨 재킷(16만원)의 소매와 사이드에는 니트 스트레치 원단이 섞여 있어 활동성을 극대화하고 입체 패턴 적용으로 착용감이 좋다. 앞면과 가슴 포켓에 독특한 모양의 컬러 방수 지퍼로 포인트를 줬다. 검정과 짙은 청색으로 출시됐다. 실외에서 클라이밍을 할 경우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성과 체온을 유지시켜줄 보온성이 중요하다. 알피니스트 자켓(18만원)은 전문가들을 위해 설계된 '서밋시리즈'의 대표적인 플리스 재킷이다. 몸판 부위는 벌집 조직의 광전자 플리스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과 따뜻한 보온성을 주고 옷깃 부위에는 입체감을 줘서 목 주변의 보온성을 더욱 보완해주었다. 소매와 옆 몸판 부위에 사용된 폴리 플로필렌 원단이 땀을 신속하게 흡수하여 배출시켜준다.
몬타나 집티는 보온성과 흡습, 속건성이 좋은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한 티셔츠로 옷깃 뒤를 높여 보온 기능을 더했다. 남성용은 11만원 여성용은 12만원이다. 같은 라인의 몬타나 팬츠(22만원)는 스트레치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이중 구조의 전문가형 팬츠이다. 입체 패턴을 적용하여 활동성을 극대화시키고 밑단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스패츠(등산화 속에 눈이나 흙·모래 같은 것이 들어가지 않도록 발목에 차는 각반)가 내장되어 밑단 폭 조절이 가능하고 방수와 보온성을 높였다.
팬듈럼 팬츠(12만원)는 신축성과 보온성이 우수한 파워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한 전문가용 바지다. 신체 부위의 움직임을 고려한 절개선이 스포츠클라이밍의 격렬한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도와준다.
맥시프레시 플러스 프레임 티(5만7000원)는 항균, 소취(消臭)기능이 뛰어난 라운드 티셔츠다. 에너지 소비가 높아 땀을 많이 흘리는 클라이밍을 할 때 적합하다. C3Fit는 클라이밍용 바지지만 신축성이 우수해 레깅스 패션으로 활용하는 여성들도 있다. 일반 레깅스와 달리 혈류를 촉진시키고 근육을 잡아줘 운동 효과를 극대화시켜준다. 반바지와 같이 입을 경우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완성시킬 수 있다. 롱 타이즈형이 18만원.
남성용 패딩 재킷인 잭슨 재킷(16만원)의 소매와 사이드에는 니트 스트레치 원단이 섞여 있어 활동성을 극대화하고 입체 패턴 적용으로 착용감이 좋다. 앞면과 가슴 포켓에 독특한 모양의 컬러 방수 지퍼로 포인트를 줬다. 검정과 짙은 청색으로 출시됐다. 실외에서 클라이밍을 할 경우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성과 체온을 유지시켜줄 보온성이 중요하다. 알피니스트 자켓(18만원)은 전문가들을 위해 설계된 '서밋시리즈'의 대표적인 플리스 재킷이다. 몸판 부위는 벌집 조직의 광전자 플리스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과 따뜻한 보온성을 주고 옷깃 부위에는 입체감을 줘서 목 주변의 보온성을 더욱 보완해주었다. 소매와 옆 몸판 부위에 사용된 폴리 플로필렌 원단이 땀을 신속하게 흡수하여 배출시켜준다.
몬타나 집티는 보온성과 흡습, 속건성이 좋은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한 티셔츠로 옷깃 뒤를 높여 보온 기능을 더했다. 남성용은 11만원 여성용은 12만원이다. 같은 라인의 몬타나 팬츠(22만원)는 스트레치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이중 구조의 전문가형 팬츠이다. 입체 패턴을 적용하여 활동성을 극대화시키고 밑단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스패츠(등산화 속에 눈이나 흙·모래 같은 것이 들어가지 않도록 발목에 차는 각반)가 내장되어 밑단 폭 조절이 가능하고 방수와 보온성을 높였다.
팬듈럼 팬츠(12만원)는 신축성과 보온성이 우수한 파워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한 전문가용 바지다. 신체 부위의 움직임을 고려한 절개선이 스포츠클라이밍의 격렬한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