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ra,Aria,Chorus 1 레온카발로 1858 ~ 1919 //팔리아치 中 토니오의프롤로그 `죄송합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Si puo) - 사이몬 킨리사이드(바리톤) wind11 2013. 4. 29. 23:55 Leoncavallo(1858 - 1919) l Pagliacci Tonio's Prologue ...Si puo '죄송합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막이 오르기전에 광대 토니오가 나타나서 토니오의 프롤로그로 알려진 말을 한다 (죄송합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Si puo?) 이 유명한 서막은 청중들의 줄거리 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마련된 오케스트라의 강렬한 비바체의 음향에 맞춰 막이 오른다 Si pu? Si pu?Signore! Signori! Seusatemi se da sol mi presento Io sono il Prologo : Poich?in iscena ancor Le antiche maschere mette l'autore; In parte ei vuol riprendere le vecchie usanze, E a voi di nuovo inviami. Ma non per dirvi come pria : >>Le lacrime che noi versiam son false! Degli spasimi e de' nostri martir Non allarmatevi!<< No! No. L'autore ha cercato invece Pingeryi a non squarcio di vita. Egli ha per massima sol che l'artista ?um uom E che per gli uomini scrivere ei deve. Ed al vero ispiravasi. Un nido di memorrie In fondo a l'anima cantava un giorno, Ed ei con vere lacrime scrisse, E I singhiozzi il tempo gli battevano! Dunque, vedrete amar S?come s'amano gli esseri umani; Vedrete de l'odio i tristi frutti. Del dolor gli spasimi, Urli di rabbia, udrete, E risa einiche! E voi, piuttosto che Le nostre povere gabbane d'istroni, Le nostr'anima considerate, Poich?siam uomini di carne e d'ossa, E che di quest'orfano mondo Al pari di voi spiriamo l'aere! Il concetto vi dissi... Or ascoltate com'egli ?svolto. Andiam. Incominciate! 한 말씀 드려도 될까요? 네? 한 말씀 드릴께요. 신사 숙녀 여러분! 이렇게 혼자 나선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가 사설을 늘어 놓는 몫을 맡은 놈입니다요. 무대에서 작가는 또 한번 옛날의 가면을 달고 그 전부터 해오던 버릇을 되살리려고 새삼 저를 내보내게 된 것입니다요. 하지만 그 전처럼 '저희가 흘리는 눈물은 거짓입니다. 우리의 괴로움이나 어려움에 놀라지 마시기를!' 따위 수작을 여쭈려는 건 정말 아닙니다. 대신 작가는 인생의 한 단면을 여러분에게 보여 드리려 합니다. 그는 오직 배우도 사람이여 그들을 위해 글을 써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에서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날 그는 마음 속에 간직한 추억을 읊조리고 있었다. 그럼 여러분, 세상 사람의 사랑과 똑같은 사랑을 보게 되겠습니다. 증오의 비극적인 결말과 슬픔의 고통을 볼 것입니다. 분노의 울부짖음과 신랄한 웃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허나 우리의 초라한 광대 옷차림보다도 저희 마음을 헤아려 주십시오. 왜냐하면 우리도 살과 뼈로 이루어진 사람이여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이 의지할 데 없는 속세의 공기를 마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 이젠 제가 말한 뜻을 아셨겠지요.. 그럼, 잘 보십시오. 시작하겠습니다." Simon Keenlyside, Baritone Orchestra: München Rundfunkorchester Ulf Schirmer, cond 2013/4/29/헤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wind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Opera,Aria,Chorus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Nella Fantasia (0) 2013.05.15 레온카발로 1858 ~ 1919 //팔리아치 中 토니오의프롤로그 `죄송합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Si puo) - 사이몬 킨리사이드(바리톤) (0) 2013.04.30 벨리니 / 그대의 창에 등불 꺼지고-불 꺼진 창 (이탈리아 가곡) (Bellini / Fenesta che lucivi e mo non luci) (0) 2013.04.29 Donizetti 1797~1848 // 연대의 아가씨 (act1) Tonio`s aria `친구들이여 오늘은 즐거운 날`- Luciano Pavarotti, tenor (0) 2013.04.28 Stairway To Heaven-천국의 계단 (Gregorian version) 중세기 성가를 부르는 독일 남성 보칼구룹 (0) 2013.04.28 'Opera,Aria,Chorus 1' Related Articles Nella Fantasia 레온카발로 1858 ~ 1919 //팔리아치 中 토니오의프롤로그 `죄송합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Si puo) - 사이몬 킨리사이드(바리톤) 벨리니 / 그대의 창에 등불 꺼지고-불 꺼진 창 (이탈리아 가곡) (Bellini / Fenesta che lucivi e mo non luci) Donizetti 1797~1848 // 연대의 아가씨 (act1) Tonio`s aria `친구들이여 오늘은 즐거운 날`- Luciano Pavarotti, te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