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게 보고싶은... 태연

미치게 보고싶은... 태연               그대를 그윽히 오래, 오래 처다볼 일이다!     - 청단풍(靑丹楓)을 바라보며......다다포임                 날 모르나요 내가 여기 있는 이유는 그댄데 눈이 시려와 말을 할 수 없네요 혼자서 바라만 볼 뿐                 이렇게 가슴 끝이 아파도 이렇게 손끝이 떨려도, 그대 생각만나지요 미치게 보고싶은 사람                   미치게 보고싶은.. 태연     미치게 듣고 싶은 너의 한마디 사랑해 사랑해요 그대는 어딨나요 가슴 깊이 박힌 그리운 사람  그대 영원히 간직할래요 어떡하나요                 차가웠던 그대가 그래도 보고싶어요 이렇게 가슴 끝이 아파도 이렇게 손끝이 떨려도 그댈 잊을 수가 없어                 미치게 보고싶은 사람 미치게 듣고 싶은 너의 한마디 사랑해 사랑해요 그대는 어딨나요 가슴깊이 박힌 그리운 사람                 내게 말 해줘요 날 간직 한다고 하얗게 지우면 안돼요 내 전부이니까 미치게 보고싶은 사람               Jun. 6. 2013.  Eli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