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보내며 / 이향숙 시 / 이안삼 곡
마른 풀잎 맴돌아 피어오른 물안개라서 반짝이는 바람으로 흩어진다 나의 사람아 밤새도록 밤하늘 기대어 선 나무들 물든 잎새 가뿐 숨 몰아쉬며 저만치 가을은 떠났느냐 어디 가야 지친 영혼 편히 쉬일까 언제쯤이야 지친 마음 편히 쉬일까
|
Fromcafedaum.net/ansamlee
'가요,가곡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연숙 - 그날 (0) | 2013.10.29 |
---|---|
인연(Fate) [Kor&Eng Lyrics] -이선희(Lee Sun Hee) (0) | 2013.10.29 |
나 혼자 듣는 그대의 노래 (0) | 2013.10.27 |
듣기 좋은 최신곡 모음 (0) | 2013.10.25 |
사랑은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0) | 2013.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