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pera,Aria,Chorus 1

나의 기쁜맘 그대에게 바치려 하는 이한 노래를 들으소서 ~~~~




 

 

 



 
 
 
 







 
 
쇼팡은 폴란드 출신으로
  음악을 배우기위해 파리로 갔다
그곳에서 결핵을 앓다가 39세라는 나이로 죽음을 맞이 하였다함 .
"이 유명한 음악에 그런 사연이 있는것을 알아보고
어제 저녁엔 참으로 가슴이 아팠다 "
이 음악은 누나를 위해 작곡했다 합니다 .
 
이 음악을  모르시는분은  안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
 
*  나에 기쁜맘 그대에게  바치려하는 이 한 노래를 ~
들으소서 ~~~~  * 
 
 
너무도 짧은 생을 살다가간 "쇼팡 "
나중에는 철저한 기독교 인이 였다는데 놀랐습니다 .
 
지금에와서는 결핵 쯤이야 병도 아닌가 생각하는데 ....
 
학교 다닐때는  그냥 " 나의 기쁨맘"
정도로 알고 음악시간에 노래만 배웠는데  , 저는 너무도 무지 했습니다 .



보통 쇼팽의  얼굴은 턱이 무척  뾰죽 한데 
이 초상을 그린 작가는  그것을 생각해 그랬는지  옆모습을  그렸네요 .
저 모습이 훨씬 우수에 찬 모습이고 많이 쓸쓸해 보입니다 .
 
 
 

"이별의 곡"을 작곡한 쇼팡(Frederic Chopin)
1810-1849 폴랜드 출생

 

음악을 더 배우기 위하여 여행을 떠나기 위한 마지막 짐을 싸면서 집안이 온통 침울하기만 했다.

세 명의 소녀들은 나오는 울음을 참으려고 안간힘이었고

 아버지는 엉엉 울고 있는 아내를 달래고 있었다.

1830년 11월 2일, 이 집의 외동아들이 고향인 왈소에서 행운을 잡으러

세계를 향해 출발하는 날이었다.

이 젊은이는 약속된 위대한 미래에 대한 흥분과

그렇게도 사랑하는 가족들을 떠나야 하는 슬픔이 교차하는 착잡한 심정이었다.

 그는 아기 때부터 너무나 잘 보아왔던 방들을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눈 여겨 보면서 수많은 시간을 함께 하였던 피아노에 눈길이 머물렀다

 

파리로 간 그는 모찰트에게서 사사받으며 탁월한 재능으로

단번에  우수한 대가가 되었다고하며

그동안에 결핵으로 인해 말할 수 없는  육신의 고통을 겪었다 합니다 .

 

 

 

그는 그가 사랑하는 조국을 떠날 때 음악선생이 그에게 선물로 준 폴랜드의 흙과 함께 매장되었다.

 

 죽기 전에 쇼팡은 장례식에서 모찰트의 ‘레퀴엠’을 불러 달라고 요청하였다.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시다.

그는 나에게 벌을 내리셨다 그리고 나는 그것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한다

이 지상에 있을때  나에게 벌을 주시다니 얼마나 좋으신 하나님인가! 오 얼마나 좋으신 하나님인가!”

 

극심한 육체적 고통을 통해서 그는 죄를 진정으로 뉘우치고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용서받음에 기뻐하는 한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쇼팡은 1839년 10월 17일 새벽 2시에 세상을 떠났다.

죽음의 원인은 폐결핵과 기관지염이었다.

 

 독실한 어머니의 신앙 밑에서  자란 그 였으나  , 집을 떠나서는  하니님을 멀리하고 살다가

세상을 떠날 임박에  회개를  하고  주님에게로 갔다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