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
지금이 꼭 봄도 아니고
그렇다고 딱 여름도 아닌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라서
아이나 어른이나 구분없이
때 아닌 감기 환자가 많다
우리네 인생이나 한 기업도
그리고 한 나라도 마찬가지
짧은 봄은 금방 지나가느니
오로지 뿌리고 가꾸고 키워야
눈깜짝할 사이에 봄날은 간다
2015년 5월 14일
'날씨 좋은 목요일 아침에'
파란 들
'가요,가곡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한잔과 듣기 좋은노래 (0) | 2015.05.20 |
---|---|
추억에 젖는 사랑의 노래 모음16곡 (0) | 2015.05.19 |
5월의 편지 - 소리새 (0) | 2015.05.12 |
"꽃밭에서 - 조관우 (0) | 2015.05.12 |
꽃이 피는 날에는 - 소리새 (0) | 2015.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