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 벤자민 룩스 1867 ~1933 -
어느 조직에나 ‘삐딱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개 이런 사람들은 주위로부터 눈치를 받지만
그들이 조직을 바꾸기도 하고
때로는 세상을 바꾸기도 합니다.
‘삐딱하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것과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것이지요.
미국 화가 조지 벤자민 룩스
(George Benjamin Lucks / 1867~1933) 도
그런 화가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그의 그림에 묘사된 대상들은
낯설게 다가 오지만, 그러나 신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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