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의 과거가...
비가 오는 거리를 혼자 걸으면서
무언가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란다.
낙엽이 떨어져 뒹구는 거리에
한 줄의 시를 띄우지 못하는 사람은
애인이 없는 사람이란다.
함박눈 내리는 밤에 혼자 앉아 있으면서도
꼭 닫힌 창문으로 눈이 가지 않는 사람은
사랑의 덫을 모르는 가엾은 사람이란다.
한여름밤의 클래식..♬
1.마스네-타이스의 명상
2.챠이코프스키-잠자는 숲속의 미녀
3.드볼작-유모레스크
4.토셀리-세레나데
5.마스카니-카발레리아루스티카나 간주곡
6.와이만-은파
7.드비쉬-월광
8.베토벤-피아노 협주곡 5번
9.챨리채플린-라임라이트
10.오펜바하-호프만의 뱃노래
11.베토벤소나타-월광
12.멘델스존-바이올린협주곡
한여름밤의 클래식모음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