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떠나가는 시간에 .... Acoustic Cafe / Eternity 外12곡

 

마음에 머무는 사람 ... 용혜원 한 순간 내 마음에 불어오는 바람일 줄 알았습니다 이토록 오랫동안 내 마음을 사로잡고 머무를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는 잊을 수 없는 여운이 남아 지울 수 없는 흔적이 남아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만남과 사랑이 풋사랑인 줄 알았더니 내 가슴에 새겨두어야 할 사랑이 되었습니다 그대에게 고백부터 해야할 텐데 아직도 설익은 사과처럼 마음만 붉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그대는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Acoustic Cafe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 카페에 모여 연주를 하는 컨셉의 일본 뉴에이지 아티스트 어쿠스틱 카페는 결성 당시 멤버는 츠루 노리히로와 피아니스트 나카무라 유리코, 첼리스트 마에다 요시히코였으나 바이올린의 츠루 노리히로를 제외하고는 고정 멤버가 없는 연주그룹이다. X-Japan의 보컬인 토시가 활동하기도 했다. 대표곡인 Last Carnival은 일본인이 죽기전에 듣고 싶은 노래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인기있다. 한국에서도 인기가 있어 매년 내한 공연을 하고 있으며 한국 가곡도 연주 앨범에 들어가기도 한다. 영화OST등을 리메이크한 곡들도 많으며 앙드레가뇽과 느낌이 비슷한 서정적이고 온화한 곡들이 많다.(웹발췌) 음원출처 : 세포님 블로그

Acoustic Cafe / Last carni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