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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Music

Limmensita(눈물 속에 피는 꽃) / Johnny Dorelli


  Music Saloon  of  Lonely man  
Limmensita(눈물 속에 피는 꽃) / Johnny Dorelli
    Io son sicuro che, per ogni goccia
    per ogni goccia che cadra
    Un nuovo fiore nascera
    E su quel fiore una farfalla volera
    Io son sicuro che in questa grande
    immensita
    Qualcuno pensa un poco a me
    E non mi scordera Si,io lo so,
    Tutta la vita sempre solo non saro
    E un giorno lo sapro
    d'essere un piccolo pensiero
    nella piu grande immensita
    Di quel cielo Si,io lo so,
    Tutta la vita sempre solo non saro
    Un giorno trovero
    un po' d'amore anche per me
    per me che sono nullita
    nell'immensita
나는 믿고 있어요
흐르는 눈물마다 새로운 꽃이
피어 나리라는 것을
그리고 그 꽃잎 위에
나비가 날아올 것이라는 것을
나는 믿고 있어요
영원 속에서 누군가 나를 생각해주고
나를 잊지 않으리라는 것을
그래요 나는 그것을 알고 있어요
일평생 외톨이가 되지는 않겠지요
언젠가 난 찾아낼거에요
영원속에 보잘 것 없는
나를 위한 사랑이 있다는 것을
그래요 나는 그것을 알고 있어요
일평생 외톨이가 되지는 않을거에요
하늘보다도 더 높고 넓은 영원속에
작은 마음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이 곡은 이탈리아 칸초네의 명곡, 1967년 제17회 산레모 페스티벌 입상 곡으로 
Don Backy와 Mogol이  작사했으며 Deto Mariano 가 작곡을하였고
이곡을 노래한 Johnny Dorelli(1937 이탈리아 밀라노 출생, 본명 Giorgio Guidi)는 
1957년 데뷔한 후 1967년 산레모 국제가요제에서 Limmensita를 불러 입상, 
20여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배우겸 쇼맨으로 수 년전 까지도 많은 활동을 한 
이탈리아 팬의 많은 사랑과 성원을 받은 국민 가수이자 배우이다.
    내가, 이 노래를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된 계기~~~ 50년대 末, 60년대까지 "트위스트" 춤이 盛 하더니 그 후 "솔" 춤이 유행 70년 初부터 "고고" 춤으로 바뀌고 그때부터 우리나라에도 Night Club이 생기기 시작, "고고장"이라고 불리기도 한 그때, 소공동 조선 호텔에 "Tomorrow"라는 고고장(Night Club)이 처음 등장했고 그 후 퇴계로 오리엔탈 호텔에 "Nilvana"가 생기더니 천지호텔에 천지 Night 등 우후죽순처럼 생겨서 성업, 그때는 통행금지 시절이라 밤 12시 전에 입장하여 새벽 4시 통금 해제와 함께 나와서 청진동 해장국 집, 또는 새벽부터 영업하는 음악다방에서 시간을 보냈지요. 72년인가, 73년인가 정확히 기억할 수 없는데 하루는 조선호텔 "Tomorrow"에서 친구들과 놀다, 통금 해제후 명동 "마음과 마음" 음악 다방엘 갔는데 커피를 시키고 조금 있으려니 음악이 바뀌어 다른 음악이 나오는데 듣는 순간 가슴이 찡하고 목으로 무엇이 치미는 듯 말로 표현 못 할 그 어떤 감정에 휩쌓여 한참을 멍하니 앉아있다, 마침 DJ분이 아는 사이라서 그 노래에 대하여 상세히 알 수 있어지요 그 음악이 지금 듣고 계시는 음악 Limmensita(눈물속에 피는꽃), 가수도 그때 그가수, 들어 보시니 어떻습니까? 참 좋지요.
* 孤郞 박상현 *
L'immensita - Milva
그리움   孤郞 박상현 詩 
 그리움 1 
       孤郞 박상현 詩

가슴속 깊이 새겨진 
그리움 하나
간절한 님 생각에
어느덧 새벽은 오고 
아무리 잊으려 애를 써도 
잊히지 않는 님!  
그만 내 가슴은
무너지고 말았다.

그리움 2
       孤郞 박상현 詩

당신 향한 내 그리움
가슴속 깊이 숨겨두고 
내 마음 거울 안에서만
보고 그리워하렵니다
그 향기 자체만이라도
마음속으로 느끼렵니다
먼발치에서나마.


고독의 시인 *Lonely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