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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정원1

Jeg Ser Deg Sote Lam(당신곁에 소중한 사람) / Susanne Lundeng



  Music Saloon  of  Lonely man  
     
♬ Jeg Ser Deg Sote Lam(당신곁에 소중한 사람)
Susanne Lundeng(수사네 룬뎅)
    Que te import!!!a que te ame El amor que ya ha pasado Si tu no me quieres ya ? No se debe recordar. 네가 날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면 내가 널 사랑하는 것이 과연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이미 지나간 사랑은 더 이상 기억되어서는 안 된다. Fui la ilusion de tu vida Un dia lejano ya Hoy represento al pasado No me puedo conformar Hoy represento al pasado No me puedo conformar. 나는 네 인생의 환상이었다 이미 멀어진 어느 날 오늘 나는 과거를 이야기한다. 더 이상 견디기 힘들기 때문에 오늘 나는 과거를 이야기한다. 더 이상 견디기 힘들기 때문에 Si las cosas que uno quiere se pudieran alcanzar Tu me quisieras lo misomo Que veinte anos atras. 누구라도 원하는 일들이 이루어 질 수 있다면 20년 뒤에라도 네가 나를 똑같이 사랑하겠지만 Con que tristeza miramos? un amor que se nos va- es un pedazo del alma que se arranca sin piedad es un pedazo del alma que se arranca sin piedad. 사라져 가는 사랑을 우리는 어떤 슬픔으로 바라보고 있는 걸까? 우리를 스쳐간 사랑은 쓸쓸히 죽어가는 영혼의 한 조각일뿐 쓸쓸히 죽어가는 영혼의 한 조각일뿐.

Susanne Lundeng

1969년 노르웨이 출신. 그녀는 과감하게 자신의 음악적 뿌리가 자신의 혈관을 타고 숨쉬는 노르웨이 민족의 음악임을 깨닫고 점차 사라져가는 노르웨이 특히 북 노르웨이 지방의 포크 음악을 찾아 채보와 채록을 했고 잊혀져가는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정서를 찾아 다니며 20대를 보냈다. 마치 노르웨이의 위대한 작곡가 그리그와 위대한 작가 입센이 그러하듯 가장 노르웨이적인 아름다운 근원을 찾아내기 위한 그녀의 노력은 많은 결실을 거두어 노르웨이 정부 연구와 더불어 수많은 상들이 그녀에게로 쏟아졌다.

◐ 인 연 ◐ 孤郞 朴相賢 詩
    이 세상 함께한 우리 인연 무엇이 어떠하였는지 누가 어떠하였는지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신과 인연! 이 세상 살아가면서 필연의 만남이었는데 그리고 사랑하였는데 꽃 피는 봄, 여름날 바닷가, 낙엽의 가을, 긴~ 겨울밤, 기쁨과 슬픔. 고통과 환희. 모두 함께 한 추억의 그 歲月! 그 歲月 속 전부, 잊을 수 없는 우리 이야기요 아름다운 사랑의 추억인데 우리 인연, 사랑이지요.



  고독의 시인 *Lonely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