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후 전라도에서 사는 게 예의일 듯
무학산(회원)
<양산 시민 마침내 일어섰다>
문재인이 퇴임 후에 가서 살 집을 짓고 있는 모양이다. 과연 거기서 다리 뻗고 누워 잘 수 있을까? 공들여 지어봤자 땅강아지가 굴을 파고 물여우가 떠도는 웅덩이가 되지 싶다. 그곳 주민들이 반대를 하고 나섰다는 기사가 문화일보에 실렸다. 지역 주민들은 “연고도 없는 곳에 와서 살겠다고 해놓고 양해를 구하는 말 한마디 없다”며 이장단과 주민들이 항의하고 나섰다는 것이다. 음식 하나 끝에 마음 상한다고 했다. 시작은 '양해 없음'에 불과하지만 나중은 창대하리라. 하북면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하북면여성단체협의회 등 17개 단체가 나섰음에랴.
전라도의 큰 덕에 대통령x을 하느니만큼 퇴임하면 전라도에 가서 사는 게 전라도민에 대한 예의라 본다. 사람이 기본 양심은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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