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 주름 고민된다면, 잠 잘땐 ‘이렇게’
-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21.05.2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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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콧방울에서 입꼬리까지 이어지는 팔자주름은 실제 기분과 상관없이 시름이 깊어 보이게 한다. 얼굴에서 도드라져 보이기 쉬운 팔자주름은 결국 실제 시름이 되기도 하는데,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평소 얼굴을 찌푸리는 습관, 턱을 괴거나 입을 내미는 습관 역시 팔자 주름을 생기게 할 수 있어 삼간다. 평소에는 보습크림이나 영양 크림을 꾸준히 발라 관리하는 게 좋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야 주름이 예방된다. 입 모양을 ‘아, 에, 이, 오, 우’로 크게 만들며 반복하는 입 운동도 도움이 된다.
- 수면 자세에 신경 쓰면 주름 발생 속도를 늦출 수 있다. 팔자주름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노화다. 나이가 들면 피부 속 콜라겐과 신체 조직에 탄력을 주는 섬유인 탄력 섬유 생성이 줄어들고, 유·수분도 부족해진다. 또 얼굴 부분 피하 지방도 줄어 중력 방향으로 피부가 늘어나고 처지기 쉬워진다. 따라서 천장을 보고 바로 누운 상태로 잠을 자면 팔자주름이 깊게 패는 걸 늦출 수 있다.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는 볼이 눌리면서 주름진 부위가 강한 자극을 받아 팔자주름을 유발한다.
- 평소 얼굴을 찌푸리는 습관, 턱을 괴거나 입을 내미는 습관 역시 팔자 주름을 생기게 할 수 있어 삼간다. 평소에는 보습크림이나 영양 크림을 꾸준히 발라 관리하는 게 좋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야 주름이 예방된다. 입 모양을 ‘아, 에, 이, 오, 우’로 크게 만들며 반복하는 입 운동도 도움이 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5/26/20210526017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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