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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문물

? 바다이야기와 박영수 특검 (당시 중수부장)

? 바다이야기와 박영수 특검      (당시 중수부장)

2006년, 현직 대통령(노무현)의
친조카가 연루되고, 좌파의 거두인
명계남, 문성근까지 개입했다는 의혹이
쏟아졌던 바다이야기 사건.

순식간에 전국에 퍼진 게임장 2만개, 그리고 국민들에게 상품권을 무차별로 살포하며, 전국민을 도박장으로 유혹하던 희대의 사건이었습니다.

이 사건의 한 복판에서 전력을 다해 사건을 파해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대검찰청 강력부 김진태 검사입니다.

당시 검사과장으로 김진태 검사는 급속도로 확장하던 바다이야기 게임장의 배후세력에 대해 수사했고, 그 결과 현직 대통령의 친조카가 깊숙히 개입돼 있다는 사실까지 밝혀냅니다.

그러나

당시 검찰총장은 정상명, 노무현 대통령과 사법시험 17회 동기로 절친이었습니다.
정상명 총장은 대검 강력부가 수사하고 있던 '바다이야기'사건을 하루 아침에 빼앗아 당시 박영수 중수부장에게 던져줍니다.

여기에 깊은 모멸감을 느낀 경대수 강력부장은 사표를 던지고, 김진태 강력과장 역시 사표를 던져야 하나 고민했지만, 경대수 부장의 만류로 남아 바다이야기 사건 수사에 협조하기로 합니다.

정상명 검찰총장은 바다이야기의
배후 세력, 특히 정치권의 개입에 관한
부분은 박영수 중수부장에게 맡기고,
경대수 강력부장이 낙마한 강력부에는
전국에 퍼진 게임장에 대한 뒤치닥
꺼리를 맡기는데요.

6개월 후, 박영수의 중수부는 정치권의
개입은 없는 것으로 사건을 덮습니다.
그리고, 김진태 검사는 전국에 퍼진
2만개의 바다이야기 게임장 가운데,
98%를 박멸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 김진태 검사는 진실과 화해위원회 법률자문 정책보좌관으로 좌천돼, 노무현 치하 좌편향 세력들 사이에서 모진 고초를 겪습니다.(좌익들의 돈벌이를 방해한 '괘씸죄'였을까요?)

그리고 박영수 중수부장은 승승장구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건의 특검으로
발탁되며 무려 4년 7개월이나 장관급
대우를 받으며 세금을 빨다가 이번
수산업자 포르쉐 파문으로 사임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위해 2만개
바다이야기 게임장을 박멸한 김진태 검사는 좌천되고, 바다이야기
게임장에 얽힌 정치권 수사를 덮은
박영수는 승승장구하고...
이것이 좌파 정권의 민낯입니다.

이래도 보수가 대한민국을 망쳤습니까?
이전 보수정권이 모자란 점은 너무 인간적이란 것입니다. 모질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같은 대한민국 국민인데
설마하는 심정으로 좌익 세력들을
대했던 것입니다.

다행히 문재인과 그 추종세력들은 무능했습니다. 국민들은 모진 고초를 겪었지만, 그들의 무능을 깨닫게 됐습니다.

그러나 좌익세력이 또다시 집권한다면,
그들은 자신들의 무능함을 덮기위해,
자신들의 더러움을 밝히는 등불과 같은 우파인사들을 철저하게 죽이고,
제거할 것입니다. 제가 두려움을 느끼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제가 일했던 MBC역시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에 장악되면서 성실히 일하던 기자와 PD 아나운서 들이 모진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탈원전을 밀어붙이며 태양광으로
한몫 챙기려는 좌익세력에 맞서,
탈탈원전을 외치는 주한규 서울대 교수님과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님 등, 무수한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핵심인력들 역시 고난의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진정한 독재정권을 맛보고 싶다면,
내년에 좌익세력에 표를 던지면 됩니다.

아직도 문재인을 지지하는 분들은
들으십시오. 당신들은 대한민국의
국민입니까? 아니면, 조선인민공화국,
아니 중공의 인민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