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돈이 네 돈이냐? >
해방직후 풀 뿌리와 나무 껍질로 연명하던 시절
우리 아버지는 막걸리 한잔에 주권의 한 표를 팔았고, 어머니는 고무신 한켤레에 주권의 한 표를 팔았다
표를 산 위정자들은 나라를 썩어 문드러 지게 하여, 지구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만들지 않았던가
이때 한 위인이 나타나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세", "하면 된다"는 희망과 용기를 주며 나라를 나라다운 나라로 만들려고 그 얼마나 노력 했던가?
그 피땀의 결과로, 죽에서 밥으로 바뀌고 밥을 배 불리 먹지 않았던가
이제 살만하고 남 부럽지 않을때 쯤 무능하고 괴팍한 인간이 나타나 “사람이 먼저다”라고 하며 국민을 내편, 네편 편을 가르더니 내편만 사람이고, 네편은 사람 취급을 하지 않는 왈패같은 놈
그 놈이 무능하고 부패하여 이제껏 모아둔 나라 곳간을 퍼내기 시작하니 끝이없도다. 권력 유지를 위해 온갖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미래를 잊은체 못된짓을 하는 인간 같지 않은 놈
옛말에 "이왕 망하는 집구석 머슴 밥이나 많이줘라"는 말이 생각난다
나라를 부유하게 할 능력이 없으니 이왕 망하는 나라 막 퍼주기나 하여 표를 사겠다는 놈들
그 푼돈에 속는 줄도 모르고 주권의 표를 파는 무지한 백성들
이 돈이 후손들이 갚아야 할 빚인 줄도 모르는 어리석은 백성
2021. 2022년 코로나 핑계로 곳간을 다 비워 표를 사서 선거를 이기려는 인간들
선거에 이기고 나면 온갖 이유로 세금폭탄을 만들어 민생을 파탄 시키려는 나쁜것들
이 놈들아! 이 돈이 네 돈이냐 ?
네 맘데로 퍼주며 생지랄을 하게
그 돈에 현혹되어 양심을 팔면 당신은 몸을 파는 매춘부 보다 더 나쁜 사람인것을... 매춘부는 몸만 팔지 영혼과 나라를 팔지 않으니까
백성들이여!
제발 좀 정신 차리고 그 돈에 주권을 팔지 않기를 간절히 빕니다
당신이 갖고 있는 그 표 한장에 나라의 운명이 달려 있다는 것을 부디 명심하소서.
★ 선거를 앞두고 코로나를 핑계로 국고를 비우고 국민을 거지 근성으로 만들어 표를 사겠다는 그놈들의 책동에 놀아 날까 두려워 적어봅니다. 180석의 국개의원을 만들어준 국민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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