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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문물

(문재인이 신기록 세웠다!)

(문재인이 신기록 세웠다!)

전직 대통령 빈소에 弔花를 보내지 않은 세계의 유일한 현직 대통령
   
그는 '전직 대통령 빈소에 조화도 보내지 않은 유일한 현직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아마 세계에서도 유례가 없을 것이다. 전두환 이름 석자는 역사의 돌판에 깊게 새겨질 것이고 문재인 석 자는 물젖은 목욕탕 타일 위에 사인펜으로 쓴 이름이 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끝내 전두환 전 대통령 빈소에 조화를 보내지 않았다. 조문도 하지 않았다. 그는 지난 21일 오후 KBS를 통해 100분간 생중계된 '국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하면서 높아진 한국의 위상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었다. '자부심'이라는 단어를 네 번 언급하면서 "국민들께서 대한민국이 갖고 있는 위상에 대해 당당하게 생각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세계적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G7(주요 7개국)을 확대해 G10을 구성할 경우 가장 먼저 대상이 되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자화자찬이다' '국민 삶이 어려운데 무슨 소리냐' 하는 비판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이것은 우리의 주관적 평가가 아니라 세계가 하는 객관적 평가입니다. 이 성취는 우리 정부만의 성취가 아니라 역대 모든 정부의 성취가 모인 것이고, 오랜 시간 국민들이 노력해서 이룬 것입니다. 이런 성취를 부정하고 폄훼한다면 그것은 국민이 이룩한 성취를 부정하는 것에 다름 아닙니다."
  
   역대 모든 정부의 업적을 인정한다면서도 8년간 나라를 통치하였던 전두환 전 대통령 빈소를 조문하지 않고 조화도 보내지 않은 것은 그를 정통성 있는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자세를 보인 것이다. "이런 성취를 부정하고 폄훼한다면 그것은 국민이 이룩한 성취를 부정하는 것에 다름 아닙니다"는 말을 그대로 그에게 그대로 돌려줘야 한다.
   문재인의 패륜적 행위는, 국가의 계속성 수호를 대통령 책무로 규정한 헌법 제66조 위반이다. 김정일이 죽었을 때는 조의를 표하고 정부가 조문단을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던 사람이다. 전두환을 반역자보다도 더 미워한다는 이야기이다.
  
   그는 '전직 대통령 빈소에 조화도 보내지 않은 유일한 현직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아마 세계에서도 유례가 없을 것이다. 전두환 이름 석자는 역사의 돌판에 깊게 새겨질 것이고 문재인 석 자는 물젖은 목욕탕 타일 위에 사인펜으로 쓴 이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