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의 법칙(法則)
삶을 즐기며 사는 사람들은 메아리의 法則을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메아리는 똑같은 소리로 다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저 멀리 산 계곡(溪谷)을 향해 소리를 지르면 그 소리가 돌아오고, 욕(辱)을 하면 욕(辱)으로, 祝福하면 祝福의 소리로 되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삶을 즐기는 사람들은 不平하거나 남을 흉보거나 험담(險談)을 하거나 이웃 간에 이간질을 절대 하지 않습니다. 메아리의 法則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프랑스에서 실제(實際)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시골 같은 마을에 사는 이웃 간의 이야기입니다. 한 할머니가 90세 되던 해에 47세가 된 이웃 사람과 계약을 맺었는데, 그 계약(契約)의 내용(內容)은 90세 된 할머니가 자기가 사는 동안 매달 약 5백 프랑(요즘 한화로 약 6만 원)씩 받기로 하고, 자신(自身)이 죽으면 살고있는 할머니 집을 그 47세 된 이웃에게 넘겨주기로 한다는 계약입니다. 47세 된 이웃은 벌써 90세가 된 할머니가 살아본다고 얼마나 더 살까! 이 할머니가 한두 해 사시다 금방 世上을 떠날 것으로 생각하고 契約을 맺었습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는 1백 세에도 죽지 않고, 1백10세에도, 1백20세에도 죽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30년 동안 할머니가 죽기를 애타게 기다리던 그 이웃 사람은 77세에 할머니보다 먼저 世上을 떠났습니다. 30년 동안 매달 할머니에게 5백 프랑을 주고도 집을 차지하지 못한 채 먼저 世上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이 할머니는 그 이웃 사람이 죽는 것을 보고도 2년을 더 살아 1백22세를 일기로 世上을 떠나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남이 빨리 죽기를 바라는 사람이 얼마나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삶을 살았겠는가?' 이런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참으로 不幸한 사람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남이 오래 살고 잘 되기를 바라며 사는 것이 本人에게도 좋은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몸과 마음이 幸福하고 健康하게 오래오래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현대(現代)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시사(示唆)하는 바가 있습니다. 상대방(相對方)이 욕(辱)을 해도 내가 받지 않으면 그 욕(辱)은 욕한 사람에게 다시 메아리가 되어 돌아가는 것입니다. - 받은글 오늘도 웃으면서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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