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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열형》 方山

《거열형》    方山

오늘 아침엔 평소보다 1시간 일찍 눈이 떠졌다.
판문점에서 귀순한 틸북청년이 가지 않겠다고 소리지르며 절규하는 모습이 자꾸 떠올라 도저히 잠을 이어 갈 수 없어서 일어난 거다.

페북을 열어 어제 '망나니 문재인' 제목으로 올린 올린 글을 봤다. 좋아요 579, 댓글 276, 공유 72 회다. 많은 댓글이다.
댓글에서 처참했던 그때 그상황을 보며 배신감에 몸부림치며 울부짖고 절규하는 두 청년 생각에 눈물이 났고 분노에 소름이 끼쳤다 했다.

살인마 문재인은 씾지 못한 비인륜적 살인의 죄값을 어찌 받아야 하나? 광화문 네거리에서 거열형에 처해야 한다고도 했다.
폭군 연산군도 이러진 않았다. 차라리 국내에서 조사해서 죽이든 살리든 할 일이지 어쩌자고 젊으디 젊은 두 청년을 살인집단 북으로 보낸단 말인가!

북한을 꼼짝 못하게 했던 김관진 장군은 무신 국정원 댓글 관여했다는 누명을 씌워 7년형을 구형했고, 공산세력을 타파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세운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돈 한푼 안받았는데도 경제공동쳬라는 명목으로 24년 형을 선고 했고, 이명박 대통령은 무신 뇌물죄로 17형을 선고했다.

그렇다면 북한에 기밀자료을 USB에 담아 넘기고, 울산 선거에 개입해 부정선거을 자행하고 서해 해수부 공무원을 북한군에게 총살당하게 방치하고 월북자로 몰고 귀순자를 강제북송시키는 등등 살인죄와 수많은 범죄에 대해선 얼만큼의 형을 받아야 하나?

이런 종류의 인간은 조선시대라면 사지를 찢어 죽이는 거열형에다 9족을 멸했다.
이에 부역한 정의용, 미국으로 도망간 서훈, 김언철. 청와대 김유근 이런 넘들도 함께 순장해야 할 것이다.

이런 넘에겐 나라여서 주는 콩밥도 아깝다.
그냥 거열시켜라.

비내리는 목요일 아침에
方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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