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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처음 처럼

    ♡*늘 처음 처럼*♡ 그대를 알고부터 유유히 흐르는 강물에 작은 불빛들이 애잔한 그리움으로 안겨옵니다.. 이젠 그대와 나 되돌릴 수 없는 시간 속으로 떠나오고 말았지만 .. 언제나 깊고 넓은 바다같은 마음으로 그대가 힘들고 지칠 때.. 쉬어 갈 수 있게 그대를 위한 자리 마련해 두겠습니다.. 늘 처음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멀리서 아껴주고 바라보며 .. 따뜻한 마음 내어줄 수 있는 소중한 인연으로.. 사계절 지지 않는 꽃이 되어 그대 마음의 정원에 사라지지 않는.. 사랑의 향기로 그대 곁에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향기로운 꽃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