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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줄수 없는 마음

      ♡*보여 줄 수 없는 마음*♡ 시/안 성란 (세진) 파란 하늘에 내 마음을 그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말로 다할 수 없는 속내를 그림으로 그려서 당신이 계신 곳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 마음을 펼쳐 놓고 보고픔으로 색칠해 두고.. 기다림의 하얀 꽃을 그려 넣어 당신께 전부 보여 드리고 싶어요.. 당신 때문에 행복하다고 손짓으로 표현하는 그림도 그려 두고... 까맣게 타들어가는 숫덩이가 얼만큼 쌓여 있는지 보여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밤이면 그립다 외침이 메아리 되어 반짝이는 별을 찾아서 몇 번이나 새어 보는지 보여 드리고 싶어요.. 하얀 여백에 수채화 같은 그림을 그려 보아도.. 너무 부족한 마음을 파란 하늘 위에 그려서.. 당신이 볼 수만 있다면 매일 그림으로 그려 놓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