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에서 듣는 노래

비행기타고
북유럽을 가다니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내가 곧 신선이로세
물과 말뚝의 나라
상서롭고 이름다운 스웨덴
천하를 유람하지만
고운 님 잊지를 못하네~

飛行北毆是夢生,,,비행북구시몽생
俯於天我卽神仙,,,부어천아즉신선
水栱之國祥瑞典,,,수공지국상서전
遊覽天下勿忘鮮,,,유람천하물망선



스웨덴 스톡홀롬에 가느라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항공사 이름이 스칸디나비아항공
꿈인지 생시인지~~

 

 

발아래 점점이 찍히는 섬들
물과 말뚝의 나라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

 

스톡홀름이라는 말이 물에 말뚝을 밖아서 생긴 땅이라는 뜻이랍니다

 

오래 전이라 이름은 잊었지만 참 깔끔하죠? ^^

 

그래도 지하철을 시승해야지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모습

 

지하철역 내부입니다
바깥으로 저렇게 푸른 하늘이 보입니다~~

 

스웨덴이 유럽의 강국였던 시절
초대형군함이 박물관에 옛 모습 그대로입니다

 

설명을 들으니 설계잘못으로 진수하자마자 바닷속으로~~`
그래서 지금 우리는 옛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배박물관에서요~

 

이 역시 멋스럽죠~
여기 건물들은 모두 멋갈스러워요~~~

 

스웨덴 민속촌
짚으로 만든 지붕이 낯이 설지만은 않습니다

 

유럽 냄새가 물씬 풍기는 스웨덴 건축,,,

 

스웨덴 국기가 있는 민속촌
스웨덴은 우리와 낯이 익지요
한문으로는 瑞典이라고 하며
이 나라 왕세자가 한국에 왔을 때 그가 발굴한 것이 서봉총의 금관입니다
서전의 瑞 봉황무늬의 금관에서 鳳을 땄지요

 

너무나 아름다워 눈물겹도록 보고온 스톡홀름의
푸르디 푸른 그리고 잔잔한 항구,,,

 

아직도 훌륭한 뒷골목
우리네 피마거리는 사라지고있는데,,,,

 

도심엔 역시 광장이
그리고 전설의 인물 동상이
애고 또 까먹었당~~~ ㅎㅎ

 

박물관였던가?
기억이 가물거립니다

 

철렁거리는 앞바다,,,,
윤슬이라는 낱말을 생각케하는~~~~
그리그의 솔베이지의 노래,,,,,,와 함께

 

이게 머였던지 또 기억이,,,,시청에 있었는데,,,,

 

이 두 사진도 어디서 찍은 건지 ㅎㅎㅎ. 난 두 자리 수가 맞구낭~~~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