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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생활]] 난 화분 물주는법

난 화분 물주는법  

난 화분에 물을 줄 때는 속이 깊은 양동이에 물을 받아 화분째 담가 보자.
난을 품고 있는 작은 돌들이 물을 충분히 흡수해 그냥 물을 붓는 것 보다 오래 간다.

향기나는 허브키우기  

향기를 내는 식물로 허브보다 더 좋은 방향제는 없지 않을까?
하지만 상당히 까다로운 식물이며 화원에서 구입하신 고객 다수가 오래가지 못해 잘 죽는다.

그 이유를 몇 가지로 요약해보면

첫째 허브는 햇빛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그늘이 진 곳이나 습도가 많은 곳은 부적격한 장소이다.

둘째 허브의 물주기는 각 종류마다 다르지만 민트 종류를 제외한 나머지는 그다지 물주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건조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
물주기는 화분에 물이 말라 건조상태를 유지시키며, 1주일에 1회 받침에 물을 담아 1일정도 보관하는 것이 좋다.

셋째 밀폐된 것 보다는 통풍되는 잘되는 곳에 놓아두라.

넷째 간혹 남은 맥주를 화분에 걸음대용으로 넣어주시면 토양이 산성화되는 것을 방지한다.

화분흙에 유리 구슬을 얹어두면 흙이 흩어지지 않는다  

화분을 옥외에 놓아둔 경우 비가 오면 빗물에 흙이 튀어 주위를 어지럽힌다.
이럴 때 화분 흙위에 유리구슬을 가득 얹어두면 세찬 비가와도 아무일이 없다.
게다가 이렇게 하면 외관상 깔끔하고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유리구슬이 없을 경우에는 동글동글하고 멀쑥한 돌이나 나무 조각을 깔아도 좋다.

화분 윗 부분 흙 마른 듯 할 때 물줘야 효과적  

겨울철의 실내 원예에서 가장 줄요한 것은 물주기.
물을 자주 주면 화초가 죽거나 혹은 건조해 말라죽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흔히 화분 윗부분의 흙을 만져보아 마른 듯할 때 주도록 한다.
물은 단번에 주지 말고 천천히 흠뻑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