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 '영혼의 동반자' wind11 2009. 7. 27. 10:17 누구에게나 영혼의 짝은 있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영혼의 짝이 될 가능성이 낮습니다. 사랑은 모두 카르마에 의해 맺어진 인연이기 때문입니다. 영혼의 짝은 과거 어느 고사처럼 고승이 산에서 내려와 밭 가는 농부를 보고 "네가 내 제자이니 나와 함께 산에 올라가자"라고 권했을 때 두 말 않고 따라올 때 그것이 바로 영혼의 짝인 것입니다. 영혼의 짝은 영혼의 성숙을 위해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나의 영혼을 깨우쳐주고 나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사람. 말없이 나를 지켜보고 있어도 나의 영혼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 바로 영혼의 짝 '소울 메이트(soul mate)'인 것입니다. 가슴 아프기는 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았던 당신과의 만남이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당신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성장했으며, 나 또한 당신에게 몇 가지 아주 중요한 긍정적인 헌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서로의 손길이 닿았기 때문에 보다 나은 인간이 되었습니다. .. 리처드 바크의 '영혼의 동반자' 중에서 ♥당신을 가슴깊이 사랑합니다..♥ ♣ 오늘따라 당신이 무지 보고싶어진다.♣ ★당신 향한 내 사랑 변하지 않을꺼야★ 貞惠가 당신을 바라보면서 ı ĿØЦЁ УØЧ * J,H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wind '아름다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의 참 된 아름다움은 (0) 2009.07.27 너를 사랑하다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0) 2009.07.27 좋은 음악 같은 사람에게 (0) 2009.07.27 우린 얼굴 없는 만남 (0) 2009.07.27 커피를 마시다보면/안정숙 (0) 2009.07.27 '아름다운 글' Related Articles 사람의 참 된 아름다움은 너를 사랑하다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좋은 음악 같은 사람에게 우린 얼굴 없는 만남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