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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

사랑에 빚지지 않는 사람

사랑에 빚지지 않는 사람

 

            

 

 난 오늘 또 빚장이가 되었읍니다.
그대가 먼저 사랑을 줬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마음 속에 태양 하나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어둠은 다 사라지니까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마음 속에 샘 하나를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목마르지 않으니까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마음 속에 태산 하나를 품고 있는 것입니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으니까요
.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마음 속에 활짝 핀 장미밭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주위에 늘 향기가 진동하니까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마음 속에 행복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입니다

 

            

 

         행복이 태양처럼 가슴에 빛나고

        행복이 샘물처럼 가슴에 흐르고
          행복이 태산처럼 가슴에 머무르고
         행복이 장미밭처럼 가슴에 피어나니까요.

 

     

 

우리들 살아가는 동안 사랑에 빚지지 않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