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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댐

평화의 댐 평가

 

우리나라가 88올림픽준비가 한창일때 북한은 20억톤의 물 폭탄으로 서울을 침수시킬수 있고 한강 상류 유역의 물차단으로 하류인 수도권에서 

 물 난리를 예방하고자 평화 대ㅁ 공사를 착수하였다.

   

▷당시 전두한 정부에서는 88올림픽을 앞둔 우자원자원이 10% 이상 박탈 당하게

  할수 있는 "금강산댐(임남댐)을 우리에게 북한의 수공이라는 큰 위기를 탈출

  하기 위한 대응 조치로서 "평화의 댐" 축조가 불가피하여 국민의 성금과 국가

  예산1,506억원을 투자하여 2년만에 1단계 댐공사를 완공하였다. 

  

▷그러나 우리의 1단계 평화의 댐이 완성된후 북한은 계획의 차질과 자금정으

   로 금강산댐을 중단하였고 1993년 2월에 김영삼 정부가 들어서자 여소야대 국

   회의 좌파적 야당 세력이 득세하여 '정권연장을 위해 어린이들의 저금통까지

약탈하여 국민을 기만한 군사정권의 정치적 사기극이다' 라고 공격을 받았다.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면서 햇?정책으로 북한에 퍼주기가 시작되자 북한은 11년 만인 1999년에 금강산댐을 다시 착공하여 댐이 거의 완성될 무렵인 2002년 1월에 북한은 우리의 북한강에 예고없이 초당 최대 유량 273㎥ 나 되는 거대한 물을 방류하여 겨울철에 때아닌 홍수가 발생하자

     

김대중 정부는 당황한 나머지 그렇게 비난하여 오던 기존 평화의댐을 오히려 45m를 더 높이게 되는 2단계 평화의 댐 증축공사를 시행할수 밖에 없게 된 것이다.

   

▷평화의 댐은 북한에 의한 만일의 수공 위협에도 충분히 대응할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고 이 평화의댐은 담수댐이 아니고 홍수 조절댐이지만 만약 담수하게 되면 북한지역이 수몰되고 금강산댐의 안전을 기대할 수 없게 된다.

 

 

 

 

 

 

 

 

 

 

 

  1988.12.9. 마무리 단계의 1단계 평화의 댐 과

지금의 2단계 평화의댐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