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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5.18 公判記-1] 5.18은 南/北 빨갱이들의 ‘화려한 休暇’다.
10월 8일 오전 10시 30분, 水原地方法院 安養支院 405호에서 5.18관련단체가 ‘電氣通信罔을 이용한 名譽毁損’ 등으로 지만원 박사를 告訴한 첫 공판이 열리는 날이었다. 지만원 박사는 이미 2002년 유사한 사건으로 光州拘置所에 100일간 구속 수감되어 懲役10월에 執行猶豫2년을 선고 받은 적이 있다. 類似한 사건인데 이번 裁判은 당시와는 상황이 다른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2002년에는 김대중 정권하의 재판이었고, 緣故도 없는 광주구치소에 收監시킨 상태로 재판을 받게 했고, 實刑을 宣告했던 것이다. 당시에는 탈북자들의 證言이 없는 상태였고, 지금은 탈북자들 대부분이 5.18에 대해 北韓 特殊部隊의 개입을 기정사실로 알고 있는 증언들을 쏟아 내고 있다.
2009년 9월 29일 출간된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라는 證言錄에는 ‘金正一과 남한의 종북종김 세력들의 合作으로 광주에서 대한민국을 顚覆시키려는 內亂을 목적으로 暴動을 일으켰다’는 證言이 있다. 지만원 박사가 起訴된 주요내용의 책의 序文은 아래와 같다.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의 증언과 정확히 一致하고 있다.
“모든 기록들을 보면서 필자는 5.18은 김대중 등이 일으킨 내란사건이라는 1980년 판결에 동의하며, 북한의 특수군이 파견되어 조직적인 작전지휘를 했을 것이라는 심증을 다시 한 번 갖게 되었다. 불순분자들이 시민들을 총으로 쏘는 것은 물론 제주 4.3사건에서처럼 잔인한 방법으로 살인을 저질러 놓고, 좌익들이 이를 군인들에게 뒤집어씌우는 소위 모략전을 반복적으로 구사함으로써 민주화 운동으로 굳혀가는 ‘아직도 끝나지 않은 심리적 내전’이 바로 5.18이라고 생각한다.”
법원 복도에서 공판을 기다리면서 쟁쟁한 우파 단체장들이 모습을 보였다. 將軍 출신인 어르신들의 모습도 보였다. 좁은 법정에 입장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공판은 진행되었다. 公判劍士의 장황한 起訴理由書를 경청했다. 속으로 ‘다 맞는 이야기네’라고 생각하면서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책을 들어 보였다. 법정 警衛가 노려봤다. 나도 노려봤다.
첫 공판이라 認定審問 위주로 진행되었다. 기소사실에 대해 지만원 박사는 당당하게 ‘인정할 수 없다’고 못을 박았다. 그리고, 증인신청과 다음 공판 期日을 확정하고는 10분 만에 공판은 끝이 났다. 우파 단체장들의 약간의 술렁거림이 있었고, 재판장의 단호하게 꾸짖는 목소리가 들렸다. 용산참사 관련 공판에서는 아주 깽판스러운 일이 법정에서 있었다고 들었는데, 역시 법정은 ‘右派에겐 단호하고 左派에겐 느슨한가?’라는 생각을 가졌다.
공판을 마치고 안양지원 앞에서 記者會見이 있었다. 그 자리에는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의 저자인 自由北韓軍人聯合의 회장인 임천용씨도 배석했다. 우파단체장에게 둘러싸인 지만원 박사는 기소에 대한 부당성에 대해 一喝하며, ‘책을 읽어 보고도 북한군 특수부대가 5.18에 간여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상식이 없는 사람이다’라고 했다. 제법 긴 시간동안 지만원 박사의 기자회견은 이어졌고, 단체장들은 중간 중간에 박수를 치면서 환호했다. 그리고 5.18의 재조사와 대한민국 정체성을 바로 잡기를 기원했다.
'지만원' 박사와 '임천용' 회장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민주화보상법개정안통과추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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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자유북한군인연합 http://www.freenkmu.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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