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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친일파보다 좌파가 문제다/정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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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명령 9호 - 지금은 친일파보다 좌파가 문제다

(이 글을 널리 알려 좌익들과 북한의 음모로부터 나라를 지키게 하여 주소서)


좌익들이 소속원들을 붉게 물들이며 세뇌시키는 제1 방법은 사실조작이다. 사실을 자기들 편리하게 조작하여 믿게 만들고는, 다시 이것을 세뇌된 자로 하여금 주장하게 하여 그 주장을 자기 신념으로 바꾸게 한다.


예를 들면,

1. 노동자

“너는 가난한 자다. 왜 가난하느냐. 너의 노동을 자본가들이 착취해 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너는 자본가에게 노동력을 빼앗겨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싸워야 한다. 노동자의 천국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의문 - 가난하다고 해서 남의 것을 빼앗기 위해 싸워야 하겠는가?


2, 미군철수

“우리가 통일이 되면 강대국이 된다. 그런데 우리의 통일을 방해하는 자가 있다. 미국이다. 미국이 있음으로 해서 6.25 통일전쟁 때 통일에 실패했다. 그러므로 미군을 철수시켜야 하지 않겠는가.”

의문- 그 통일이 김일성을 신으로, 김정일을 태양으로 모시는 통일일 것인가?


3. 친북행위

“북한 주도의 통일에 의문을 품어서는 안 된다. 남한은 친일파가 세운 나라다. 그러므로 북한에 상해임시정부로부터 내려온 정통성이 있다. 무엇이 옳은지는 나중의 역사가 판가름해 줄 것이다. 김일성 장군 만세.”

의문- 이미 실패한 공산주의, 3대 세습을 하는 김씨 왕조를 위한 통일이 옳다는 말인가?


좌익들이 왜 자꾸 친일파를 거론하느냐는 문제는 이미 밝혀진 바 있다.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친일파 좋아할 사람은 없다. 그러나 60년이 지난 지금도 끊임없이 친일파를 거론하는  이유가 참으로 해괴하기 때문에 필자(筆者)는 지금도 고소(苦笑)를 금치 못한다. 멋모르고 분노하고 흥분하여 좌익들에게 이용당하는 좌파 우민(愚民)들을 위해 그 이유를 파헤쳐 본다.


<60년 전 이미 사멸한 친일파를 다시 살려내는 이유>


1. 북한 정권의 정당성 확보와 김일성 우상숭배를 위해서

북한은 그들의 정권이 상해임시정부의 정통을 이어받았다고 주장한다. 그 이유로 김일성의 항일투쟁을 든다. 심지어 ‘민족의 태양이며 불세출의 영웅’이라는 칭호까지 붙여서 아예 신처럼 떠받든다.


반박1) 그러나 상해임시정부 당시 좌익들은 임시정부에서 이탈하여 새로이 단체를 만들어나갔다. 백범 김구선생은 이렇게 분열하여 무너져가는 임시정부를 맡아 독립운동에 들어갔다. 그러므로 북한은 공산당이 만든 단체의 맥을 승계했을 뿐이다.


반박2) 가짜 김일성의 이름은 김성주다. 이 김성주가 이끈 유격대가 세운 공로는 보천보라는 일본군 분대 단위 병력이 지키는 조그마한 보를 습격한 것이다. 웃기게도 북한 노동당과 대한민국 좌익들은 이 조그만 전공을 과장하여 말하기를 좋아한다.

그렇다면 일본군 사단 병력과 싸워 승리한 봉오동전투나 청산리 대첩을 이끈 홍범도 장군과 김좌진 장군이나 이범석 장군은 어떤 영웅인가. 실로 민족의 태양이라는 칭호는 이 분들이 받아야 마땅할 것 아닌가.


2.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 되는 나라임을 입증하기 위해

좌익들은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기 위해 철저한 반일주의자 이승만까지 친일파로 모는 억지를 부린다. 이 또한 친일파가 세운 나라라는 혐오감을 심어주어서 대한민국을 부정하고자 하는 음모이다.


반박1) 대한민국 건국 당시는 미군정 치하였다. 미군은 해방 후 좌익들의 파업과 폭동으로 인해 극도의 혼란에 빠진 나라를 안정시키기 위해 일제가 만들어놓은 정부조직 시스템을 그대로 이용하기로 했다. 그래서 경찰이며 읍면단위 공무원들을 그대로 유지시킨 것이다, 그러니까 일제에 충성하던 경찰을 살려서 이용한 것은 미국이지 이승만이 아니다.


3. 박정희의 업적을 희석시키고 박근혜를 견제하기 위해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운동을 통한 5000년 가난을 구제한 업적은 실로 전 세계인이 추앙하는 일이다. 이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중국의 공경어린 태도에서도 살펴볼 수가 있다.


그러나 유독 북한과 남한의 좌익들은 박정희 시대를 독재로 몰고, 혹은 친일파로 분류한다. 이 또한 북한 정권의 실패를 덮기 위한 공작(工作)이다. 박정희의 성공은 곧 북한의 실패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친일파 혐의를 씌우고 독재로 몰아가는 것이다. 이것은 현 박근혜 전 대표의 차기 대선 출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확산시키려는 의도도 있다.


반박1) 아무리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로, 친일파로 한다고 해서 그 업적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북한의 실패가 박정희에 대한 매도로 살아나는 것은 아니다.


반박2) 박정희 대통령이 일본군 중위 시절엔 만주엔 독립군이 없었다. 당시 우리 독립군들은 일본군의 강력한 토벌작전으로 해서 모두 블라디보스톡, 즉 소련 영토로 피신을 했고, 이를 안 일본은 소련과 불가침 조약을 맺으면서 피신한 독립군을 학살하도록 했다. 실제로 소련은 우리 독립군 대부분을 총살했다. 김일성(김성주)도 그때 도망가서 소련에 투항했고, 후에 대위 계급장을 달고 소련군과 함께 북한에 들어온 것이다.


그럼에도 좌익들은 박정희 대통령이 마치 독립군을 토벌한 것처럼 속이는 것이다. 이것은 엄연한 사실 조작이다.


이제 우리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은 60년이 지난 친일파 문제가 아니다. 나라를 적의 손에 넘기기 위해 준동하고 있는 좌익들이 문제이다.


좌익들은 심지어 이렇게도 이야기 한다. 친북한 행위에 대해 소속원들의 회의가 심화되자, 이를 무마시키기 위해 이렇게 교육시킨다고 한다.

“절대 의문을 품지 마라. 우리의 친북행위가 나중에는 옳을지 모른다. 북한이 주도하는 통일한국이 어쩌면 정답일지 모른다.”고 말한다.


역사에 길이 남을 대역적이 될 일이다. 어찌하여 300만을 굶겨죽이고, 탈북한 동포들을 끌고 가서 생체실험까지 하는 그 집단들을 옹호한단 말인가. 그런 지옥이 무엇이 좋아서 그렇게까지 거짓말을 만들어내어 착한 사람들을 세뇌시킨다는 말인가.


이제 이명박 정부는 좌익들의 친일파론에 대한 거짓과 사실 왜곡 및 조작에 대하여 단호한 자세로 사실을 밝히고 처벌해야 한다. 그리고 60년이 지난, 진짜 악질 친일파들은 이미 모두 사망한 과거 친일파가 문제가 아니라, 현재 나라를 온갖 거짓으로 뒤덮고자 하는 좌익들이 문제임을 강력하게 밝히고 척결에 나서야 할 것이다.


정재학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 사무총장, 시인정신작가회 회장, ptimes논설위원, 전남자유교조 위원장, 자유지성300인회 회원)

 


** 성신여대 李炫熙 명예 교수는 '金日成의 일제시대 항일투쟁은 1937년 보천보 전투와 1939년 무산전투 정도 였다며 보천보 전투와 무산 전투에 대해 각각 리里단위의 마을을 야습해 하루 동안 분탕질한 것이고 무산의 일본 주재소를 습격했던 유사산 사건이라고 정의 했다'
 
주적 김성주 개잡놈의 항일전투의 실체가 이러함에도 소련의 괴뢰였던  김성주 잡놈을 존대하고 살인마귀 김정일 개호로 잡놈을 '식견 있는 위소한 졸개놈'이라 극존칭 해주는  좌경화 언론방송의 중심 MBC는 나라보다 적을 위한 방송이므로 허가를 취소하고 유사시 적의 아가리가 되어 국민을 배신할  위험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호남인이 주축외 되어 주적 김정일을 미화 포장하면서 국민의 대북 적개심을 희석시켜 반공의식을 말살하려는 빨/갱/이 방송 MBC를 보지도 듣지도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