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의 하루밤은 8만2천불 and Change?
보고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는, 그의 아내 엘린 노르데그렌(Elin Nordegren)이, 앞으로 2년을 더 그와 함께 있어 주면, 6천만불을 주겠다고 제의했다고 한다.
시카고 선 타임즈는, 우즈와 노르데그렌은, 2004년 그들이 결혼했을 때 합의했던, 혼전협약(pre-nuptial agreement)을, 즉시 재고(再考)한다는데, 동의했다고, 수요일 보고했다.
그 원본에는, 노르데그렌이 10년 동안 우즈와 결혼한 상태로 남아 있으면, 어쩐지 상대적으로 빈약해 보이기는 하지만, 2천만불을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우즈는 그가 결혼했을 때 이미 거부였다. 그의 재산은 지금, 운동 선수로서는 전례가 없는, 10억불 주위를 맴돌고 있다.
그 보고에는, 구체적으로, 올린, 그 합의 금액이 나와 있는데, 오늘 아침 데일리 비스트는 그 액수를 공개했다. 그들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소식통에 의하면, 우즈는 당장 5백만불을, 노르드그렌의 개인 통장으로 입금한다는데 동의했다고 한다.
그리고, 프리-넙(pre-nup) 또한 이미 찢어버렸고, 다시 씌어질 것이라고 한다. 노르데그렌은 이제, 그녀가 앞으로 2년만 더, 우즈와 함께 있어 주기만 하면, 5천5백만불을 추가로 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뭐, 복무기간도 많이 줄여 줬고, 물가 상승도 감안해 주었으니,..
여기에서 추정 가능한 그들의 목표는, 쌍방의 개인적이고 사업적인 측면에서, 우즈 집안의 정상을 보존하기 위한 차원인 것 같다
그 부부는, 소문에 이미, 하루에 몇차례씩, 그의 집안에서 이뤄지는, 과도한 결혼상담을 시작했다고 한다.
어쨌든, 그들의 조용한 삶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그 어떤 희망도 부질없음이 이미 드러났다.
데일리 비스트에 따르면, 파파라치는, 우즈의 두 어린 아이들과 함께 찍힌 노르데그렌의 사진 한 장을, 2십5만불에 제공하고 있다고 하며, 성공적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팁을 제공하는데만도, 10만불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우즈의 아이들은, 까마스럼하다고 해야 하나, 하야스럼하다고 해야 하나?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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