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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적이란 얘기 100번이라도 듣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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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3.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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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최고 추위…서울 6년만의 한파
올 겨울 최고 추위입니다.
서울의 경우 지난 2004년 이후 6년만의 한파인데요.
지금 영하 15도까지 떨어졌고요.
체감 온도는 영하 21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철원도 영하 22도, 제주도까지 모두 영하권인데요.
오늘(13일) 꽁꽁 동여매고 든든히 나가셔야겠습니다.
이 추위는 내일도 계속되겠습니다.
이렇게 한파와 함께 서해안에는 눈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눈발이 조금씩 약해지면서 대설주의보와 경보는 점차 해제되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눈이 오락가락하겠는데요.
충남과 호남 또 제주에는 1~5cm의 눈이 오겠고요.
전남과 전북서해안, 제주산간에는 최고 10cm의 눈이 올 것으로 보여서
계속해서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SBS
장흥 탐진강변 찾은 고니떼
.전남 장흥군 장흥읍 탐진강변에 최근 천연기념물 제210호로 지정된
고니떼가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얼음 깨며 미나리 수확
12일 영하의 날씨로 인해 꽁꽁 얼어버린 울산 울주군 웅촌면의 한 미나리깡에서
윤영환씨 부부가 얼음을 깨며 미나리를 수확하고 있다.
산채 3종 조직배양 `성공'
강원 양구군 산채클러스터의 전초기지 격인 해안면 펀치볼농업시험장이 개장 2년만에 곰취 등 산채 3종에 대한 조직배양에 성공해 산채의 조기생산 및 출하가 가능해졌다.
12일 펀치볼농업시험장은 이번 조직배양 성공으로 예년보다 1∼2개월 빠른 오는 3∼4월부터 곰취생산이 가능해 양구군이 고소득사업으로 육성해 온 산채클러스터 사업의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30년째 수도계량기 동파와 싸움
12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춘천시청 생활민원처리사업소 박학선(55.7급) 씨가 한파로 얼어 터진 수도계량기를 살펴보고 있다. 박 씨는 1980년 11월 입사한 이래 꼬박 30년째 수도 공무원으로서 매년 겨울 수도계량기 동파와 한바탕 사투를 벌이고 있다.
 
정국처럼 갈라진 여의도 한강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로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국회의사당 앞 한강의 갈라진 얼음조각이 정치권의 분열된 모습을 보여주는 듯하다
 
유엔 가건물 입주식하는 반기문 사무총장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11일(현지시간) 뉴욕의 유엔본부 가건물 입주식에서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반기문 총장은 유엔본부 건물 옆 잔디밭에 지어진 이 가건물에서 유엔본부 보수 공사가
진행되는 2년 6개월 가량 근무하게된다
 
해군 최초 여성지휘관 서경임 소령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 의무대장으로 부임한 서경임 소령. 서 소령은 이번 의무대장으로 발탁되면서 해군 최초의 영관급 여성 지휘관이자 해군 간호장교 출신 최초의 의무대장으로 기록됐다
 
'세종시 수정 속전속결' 표명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이 행정중심복합도시 수정안을 속전속결로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정 장관은 12일 오전 10시 30분 대전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국토해양부 장관 초청 특강'에서 "정부는 수정안에 대한 평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속도를 내야 할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선진당 세종시 수정안 규탄대회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와 당 관계자 등 당원 1천여명이 12일 대전 으능정이 거리에서 '세종시 수정안 규탄대회'를 열고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을 비판하고 있다.
 
머리아픈 한나라당
한나라당 의원총회가 열린 12일 오후 국회에서 김성조 정책위의장이 생각에 잠겨 있다
 
"제왕적이란 얘기 100번이라도 듣겠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2일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반대하는 입장을 바꿀 뜻이 없다고 쐐기를 박았다.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한 지 하루 만이다.
박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제 입장은 분명히 밝혔고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가 입장 변경 불가 입장을 확고히 함에 따라 여권 주류가 주도하는 세종시 수정 추진 입법 절차에 친박계가 협조할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다.한국일보
 
"복당 잘 돼야 할텐데
12일 오전 민주당에 복당원서를 제출한 정동영 의원(전북 전주덕진)이 이날 오후 1시 전주를 방문했다. 사진은 정 의원이 지인의 상가에 조문을 하기에 앞서 지역 인사들과 인사를 나눈 뒤 두 눈을 지긋이 감고 무언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
 
무용의 길
12일 서울 상명대에서 열린 2010학년도 정시모집 무용 실기시험에 참가한 수험생들이
 대기실에서 연습하고 있다
 
파이팅 외치는 한화 선수들
한화이글스 야구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이 12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시무식을 갖고 올 한해 우수한 성적을 올릴 것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열심히 준비할게요'
한화 이글스 선수단이 12일 오후 대전구장에서 2010시즌을 시작하는 시무식 및 포토데이 행사를 가졌다.선수단 전원이 참석하는 이날 시무식에는 이경재 사장을 비롯해 한대화 감독이 나와
신년사 및 하례식을 진행했다.
 
"내 얼굴에 절대 손 안대!"
고현정이 뷰티 시크릿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최근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랑콤과 전속 모델을 계약해 광고 촬영에 나섰다. 고현정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자신만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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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SBS 새 프로 안나가요
SBS TV의 새 프로그램 출연 계약을 마쳤다고 알려진 MC 유재석(38)이 소문을 부인했다.
매니지먼트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는 12일 “유재석의 새 프로그램 출연 여부를 놓고 SBS와 디초콜릿이앤티에프 측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MBC TV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일요일밤에’ 출연 가능성도 일축했다
 
부적절한 화면 방송 사과"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이 5일 방송중 부적절한 화면이 전파를 탄 데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지난 5일 '강심장'에서는 출연진 중 개그맨 김영철이 가수 브라이언에게 손가락 욕설을 하는 장면이 방송돼 일부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해당 장면은 당시 카메라에 발언하는 모습이 잡힌 개그우먼 정주리의 뒤쪽으로 약 수초 간 전파를 탔다.
 
“날 사귀기 위해 연예계 떠난 남친있었다”
모델 이파니가 자신과 사귀기 위해 연예계를 떠난 남자 연예인이 있었다는 과거를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파니는 지난 9일 케이블채널 QTV의 진실 게임 토크쇼 ‘모먼트 오브 트루스(이하 ‘MOT’) 시즌 2’에서 “이혼한 경험 때문에 평소 싱글 남자, 특히 연예인이 고백해 오면 부담스럽고 혹시나 상대에게 피해가 갈까봐 거절해 왔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친구들이 이나봉으로 불러요"
개성 만점의 미녀 이나영이 남장을 했다. 그냥 평범한 남장 여인이 아니고 아빠 역할을 해야하는 트랜스젠더 처녀라니 문제가 심각하다. 새해 첫 한국영화 로맨틱 코미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영화 속에서다. 한파가 다시 몰아닥친 2010년 연초에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남자도 여자도 아닌,
 배우 이나영을 만났다.
 
성룡이 쌍둥이?
배우 성룡이 11일(현지시간) 미국 LA 헐리웃에 소재한 밀랍인형박물관 마담투소에서 공개된 자신의 밀랍인형을 바라보며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1월 13일 (음력 11월 29일 癸亥)
24년생 조용하게 하루를 보내면 좋다. 36년생 성급하면 본인에게 불리하다. 48년생 휴식을 취하면서 미래를 설계할 것. 60년생 매사를 내일로 미루면 좋아진다. 72년생 행동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라. 84년생 윗사람에게 대우를 잘하면 득이다. 25년생 자손에게 용돈을 받는 날이다. 37년생 생각하지 않은 좋은 일이 생긴다. 49년생 자기한테 맞는 방법으로 진행할 것. 61년생 동서남북으로 운이 활짝 열렸다. 73년생 어디를 가나 인기가 높아진다. 85년생 힘차게 밀고 나가며 능력을 발휘하라.
 26년생 원망과 오해는 가지지 말 것. 38년생 낙상 음식물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50년생 건강에 특히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62년생 지는 척하는 것이 상책이 된다. 74년생 이별 수술수 참는 것이 이롭다. 86년생 속단하지 말고 신중히 판단할 것. 27년생 화가 나도 참는 것이 득이 된다. 39년생 성급하게 발표하면 후회한다. 51년생 상대방 말을 새겨들으면 답이 나온다. 63년생 조용하게 밀고 나가는 것이 좋다. 75년생 마음의 변화가 심하니 유의하라. 87년생 함부로 덤벼들지 않도록 할 것. 28년생 순리를 따르면 편안해진다. 40년생 지난 세월을 돌아보며 하루를 보낼 것. 52년생 분주다사하지만 실속이 적다. 64년생 다시 확인하고 담판을 지어야 한다. 76년생 활발하지만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 88년생 일의 질서를 잡고 하면 잘 풀린다.
29년생 즐거움도 자신이 만들어갈 것. 41년생 인정을 베풀면 좋은 일이 생긴다. 53년생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 65년생 노력을 했으면 결과도 좋아진다. 77년생 변화를 해야 성공할 수 있다. 89년생 추풍낙엽같이 되지 않아야 한다. 30년생 몸과 마음이 바쁘니 자제할 것. 42년생 매매나 계약을 신중하게 처리할 것. 54년생 잊을 것은 빨리 잊는 것이 이롭다. 66년생 이동수 여행 거래가 이루어진다. 78년생 변화를 만들어 가나 확인하라. 90년생 그동안 배운 것에 효력이 생긴다.
31년생 귀인의 도움으로 소원을 이룬다. 43년생 먼저 베풀면 많은 것을 얻는다. 55년생 유연성을 가지고 풀면 좋아진다. 67년생 승진 진급 취업 즐거움이 넘쳐난다. 79년생 바빠지고 하는 일이 형통한다. 91년생 환상과 공상에서 깨어나서 움직여라.
20년생 가족의 불화를 조심해야 한다. 32년생 듣기 좋은 말도 한두 번 유의할 것. 44년생 그림자보고 쓸데없이 걱정 말 것. 56년생 문단속 도난수 실물수를 주의할 것. 68년생 공치사와 참견은 하지 말라. 80년생 마음의 상처를 잘 달래야 이롭다.
21년생 높은 산에 홀로 있는 격이다. 33년생 처음에는 어려우나 오후에 풀린다. 45년생 힘들어도 중간에 포기하지 말 것. 57년생 자기 뜻을 밝히는 것이 좋다. 69년생 눈치작전이 필요하니 유의해야 한다. 81년생 선흉후길하고 인간을 조심해야 한다.
22년생 공짜는 없다 사양하는 것이 좋다. 34년생 힘든 일도 낙으로 생각할 것. 46년생 항상 좋은 일만 생각하면서 살 것. 58년생 건강관리에 최대한 신경을 쓸 것. 70년생 가족의 화목이 만사의 근본이다. 82년생 쓸데없는 근심거리 걱정은 버릴 것. 23년생 얼마든지 즐겁게 웃어도 좋다. 35년생 귀인의 도움으로 어려움이 풀린다. 47년생 좋은 일로 입신출세하는 날이다. 59년생 하는 일마다 잘 풀리니 즐겁다. 71년생 노력의 대가를 충분하게 보상받는다. 83년생 뜻대로 되나 줄 때 먹어야 한다.
엄창용 고산철학관장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날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