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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나도 공중부양하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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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나도 공중부양하러 왔다!”
“무죄선고 남용으로 법치주의 무너진다” 사법부 규탄대회 열려
김승근 기자 (hemo@hanmail.net) 2010.01.19 19: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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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죄선고 남용 규탄 및 사법부 개혁촉구 기자회견 ⓒ독립신문

 

최근 민노당 강기갑 대표의 무죄선고와 관련, 시민단체들이 "사법부의 황당한 편결이 나왔다"며 '무죄선거 남용 규탄 및 사법부 개혁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홍), 6.25남침피해유족회(회장 백한기),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공동대표 이계성 外), 납북자가족모임(대표 최성용), 활빈단(단장 홍정식) 등은 19일 오후 서울남부지법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죄선고 남용하면 누가 법을 지키겠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대표는 "민노당 대표 강기갑에게 유죄판결 내릴 경우 북한의 후환이 두려웠던 것 아닌가 의심스럽다"고 꼬집으며, "불법을 옹호하고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체제를 흔드는 세력들에게 면죄부를 준다"고 질타했다.

 

한편, 이날 홍정식 활빈단장이 "나도 공중부양 하러왔다"며 '공중부양'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하, 기자회견 영상    

 

△ 민노당 강기갑 대표의 무죄선고와 관련 '황당판결'이라며 사법부개혁을 촉구하고 있다 ⓒ독립신문

 

독립신문 김승근 기자(hem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