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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정원1

alain morisod & sweet people-l'arbre et l'enfant



alain morisod & sweet people-l'arbre et l'enfant
 

스위트피플은 국내에 "A wonderful day"(1982)라는 앨범이 나오면서 알려진 뮤지션이다. 
국내에서 발매된 앨범은 LP(Tape)로 11개 CD로 7개 정도이다. 
중복되는 앨범도 있고 히트곡 모음도 2번 발매되었다. 
스위트피플의 리더는 대부분의 곡을 작곡한 Alain Morisod 이며, 
현재 총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의 사무실은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하고 있으며, 
캐나다 등지에서 활발히 라이브 공연을 하고 있다. 
스위트 피플은 새소리, 바다소리등의 자연음을 사운드로 활용하여 정서상 
명상적이고 위안적인 효과를 원하는 대중들에게 생활속의 안식처를 제공한다. 
이 악단의 여러 곡들이 실제 명상음악이나 배경음악으로 실생활에 많이 
활용됨으로서 도리어 들어보지 않은 이가 드물 정도로 그 영향이 상당했었다. 
초기 "Wonderful Days"를 비롯하여 "오페리아의 눈동자", 
"Swiss Concerto","Summer Dream"등이 모두 명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