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媧傳說之靈珠/ 여와전설지영주/ The Holy Pearl
女媧傳說之靈珠(The Holy Pearl), 是2010年中國内地開拍的電視劇,當中包括神話、古裝、穿越等題材,由北京拉風影視投資有限公司制作,自2011年03月20日 江蘇衛視播出後,入續也在各地地方台、衛視播放;主演有鍾欣桐、譚耀文、蒲巴甲。2011年04月25日起, 週一至週四晚上八點台視播出。又可稱靈珠、靈珠傳奇。
槪要 : 一段穿越千年的戀情, 嘗盡了人間的酸甜苦辣;一場驚天動地的人妖之戀,道盡了三界的兒女情長。親如手足的姐妹為情而互相殘殺;同父異母的兄弟為權利地位反目成仇
Nüwa (女媧) is a goddess in ancient Chinese mythology best known for creating mankind and repairing the wall of heaven. Later traditions attribute mankind's creation to either Pangu or Yu Huang.
Since Nüwa is presented differently in so many myths, it is not accurate to tie her down as a creator, mother, or goddess. Depending on the myth, she is responsible for being a wife, sister, man, tribal leader (or even emperor), creator, maintainer, etc. It is not clear from the evidence which view came first. Regardless of the origins, most myths present Nüwa as female in a procreative role after a calamity.
Nüwa was referred to in many poems and books of songs. Below are some of the common sources that describe Nüwa, given in chronological order. (The following does not include material of local tribal stories or modern reinterpretations, such as often adapted for screenplay.)
In Shan Hai Jing (from the Warring States period to the beginning of the Han Dynasty), Chapter 16, it is said that Nüwa's intestines scattered into ten spirits.
In Liezi (c. 475-221 BC), Chapter 5 "Questions of Tang" (卷第五 湯問篇), author Lie Yukou describes Nüwa repairing the original imperfect heaven using five-colored stones, and cutting the legs off a tortoise to use as struts to hold up the sky.
In Songs of Chu (c. 340-278 BC), Chapter 3 "Asking Heaven" (问天), author Qu Yuan writes that Nüwa molded figures from the yellow earth, giving them life and the ability to bear children. After demons fought and broke the pillars of the heavens, Nüwa worked unceasingly to repair the damage, melting down the five-coloured stones to mend the heavens.
In Huainanzi (c. 179 -122 BC), Chapter 6 "Lanmingxun( 覽冥訓), author Liu An tells that in remote antiquity the four poles of the Universe collapsed and the world descended into chaos; the firmament was no longer able to cover everything and the earth was no longer able to support itself; fires burned wild and waters flooded the land; fierce beasts ate common people, and ferocious birds attacked the old and the weak. So Nüwa tempered the five-colored stones to mend the heavens, cut off the feet of the great turtle to support the four poles, killed the black dragon to help the earth, and gathered the ash of reed to stop the flood. (In a variation of this tale, the four corners of the sky collapsed and the world with its nine regions split open.)
여와(女媧)는 중국 고대신화에서 인간을 창조한 여신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 고대신화에서 남매 혹은 부부로 자주 묘사되는 남신 복희와 여신 여와는 원래 독랍된 신들이었다. 화상석(畵像石) 등에 새겨져 있는, 서로의 꼬리를 틀고 있는, 하반신이 뱀모양인, 여와복희도의 모습이 그들의 본 모습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여와(女媧)라는 말은 여성 혹은 여신(女神)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기원전 2세기의 회남자(淮南子)에 의하면, 태고에 하늘을 떠받치고 있던 4개의 기둥이 부러지자, 대지는 갈라지고 화재와 홍수가 발생했으며, 맹수와 괴조(怪鳥)가 횡행하여 사람들을 괴롭혔는데, 이때 여와가 5색으로 빛나는 돌을 녹여 뚫린 하늘의 구멍을 메우고, 큰 거북의 다리를 잘라서 하늘과 땅 사이를 괸 후에야, 지상에는 다시 평화가 회복되었다고 한다.
풍속통의(風俗通義 c.195 AD)에는 여와가 인간을 만들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처음에 여와는 황토를 빚어 한 사람씩 정성스레 만들었지만, 그 과정에 힘이 부치고 시간이 지체 되자 줄을 진흙 속에 담갔다가 끌어올리면서 줄에서 튕겨나간 흙탕물이 모두 사람이 되게 하여 이후 손쉽게 많은사람을 만들었다고 한다. 결혼 제도 또한 인간 스스로 영원히 번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와가 창안했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여와의 사당에 가서 빌면 결혼도 할 수 있고 자식도 낳을 수 있다고 믿었는데, 이러한 풍습은 오늘날에도 남아 있다고 한다.
고대 중국의 부족 사회도 동시대의 다른 모계 부족사회처럼 여성의 비중이 무척 컸던 것처럼 보인다. 중국 일부 소수 민족 가운데는 오늘날도 여성들이 가장의 지위를 누리는 더러 예가 있다. 여와의 창조신으로서의 전승도 곧 변질되어 삼황(三皇)의 한 사람으로, 또는 남신인 복희씨(伏羲氏)와 남매, 혹은 부부라는 내용으로 바뀌어 전승되게 된것 같다.
여화복희도는 천지창조 신화에 등장하는 남신인 복희와 여신인 여와를 주제로 그린 그림인데, 한(漢)나라 때의 돌에 새긴 그림이나 당(唐) 나라 때의 채색한 비단 그림, 그리고 아스타나 무덤 등에서 볼 수 있다. 복희와 여와는 사람 모습을 한 상반신에, 각각 손에는 창조의 상징물인 구부러진 자(曲尺)와 나침반을 들고 있으며, 서로 꼬여 있는 뱀 모습을 한 하반신은, 만물의 생성과 순환의 조화로운 결합을 보여 주고 있다.
남신 복희와 여신 여화 사상은 인도나 메소포타미아 문화에서도 엿볼 수가 있으며, 묘족이나, 간수, 신장 지역의 여러 소수 민족 등 중국 여러 소수 민족들의 민간신앙 가운데도 여와을 그들의 신으로 숭배하고 있는 경우를 찾아 볼 수 있다. 특히 투르판 아스타나(阿斯塔那)의 묘실 천정에 부착되어 있던 여와복희도는, 독립된 화면에 인물화로 온전하게 구성된 것으로, 중국 본토에서도 출토된 예가 없는 것이다.
또한 여화, 복희, 이야기는 서계 곳곳에 산재해 있는 인간창조 신화들과 유사한 신하적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여와가 흙으로 사람을 빚었다는 얘기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프로메테우스가 강물로 흙을 반죽해서 사람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나, 성경의 하나님이 진흙으로 사람을 만드신 후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셨다는 얘기와 흡사하다.
여와 복희의 홍수 이야기도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제우스가 홍수를 일으켜 모두 멸망시키고 착한 데우칼리온 부부만 살아남게 했다는 내용, 그리고 성경에서 하나님이 타락한 인간들을 홍수로 모두 멸하시고, 착한 노아 가족만 구원하셨다는 내용과 유사하다.
여와는 정월 초하루에 닭, 이틑날에 개, 셋쨋날에 양, 넷쨋날에 돼지, 다섯쨋날에 소, 여섯쨋날에 말, 일곱쨋날에 사람, 여덟쨋날에 곡식, 아홉쨋날에 조, 그리고 제 십일에 보리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도 하나님께서 식물과 날짐승, 길짐승 등을 5일에 걸쳐 먼저 만드시고, 그 제6일에 사람을 만드셨다는 성경 내용과 유사하다.
여와, 복희, 이야기는, 역사성을 지닌 실화라기보다는, 고대 부족 사회의 탄생과 융화, 그리고 오랜 세월 변이를 거치면서 축척된 신화로 이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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