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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시간동안 작동한 세탁기안에서 살아남은 새끼고양이

1시간동안 작동한 세탁기안에서 살아남은 새끼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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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한 세탁기 속에서 살아남은 새끼고양이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새끼고양이가

한 시간 동안 작동한 세탁기 속에서 살아남았다.

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8주된 새끼고양이가 세탁기에 들어가는

위험한 호기심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완치됐다고 보도했다.

고양이의 주인 수잔(49)은

새끼고양이 '프린세스'가 들어간 사실을 모르고 세탁기를 작동했다.

세탁기가

멈추고 나서야

고양이를 발견한 주인은 급히 병원으로 옮겼다.

의사는 "도착 당시 고양이는 많이 떨고 있었고,

눈과 코에 피를 흘리고 있었다"며 "급하게 산소호흡기를 달고,

폐의 물을 빼냈다"고 말했다.

고양이는 응급 치료 이틀 뒤 식욕을 찾고 건강하게 회복됐다.

수잔은 "눈 깜짝할 새 일어났다.

고양이가 회복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