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탕에 들어가 성추행한 강원교육청 장학사 '덜미'
- 기사
입력 : 2011.08.01 11:51
강원도 동해시의 한 온천탕에서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로 강원교육청 소속 장학사 한모(45)씨가 불구속 입건됐다.
1일 동해경찰서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7시20분쯤 한 관광호텔 온천탕 여탕에 알몸으로 들어가 목욕을 하고 있던 A씨의 다리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여탕 안에는 A씨를 비롯해 3명의 여성이 있었다. A씨는 자신의 다리를 만진 사람이 남자인 것을 알고 비명을 지르며 탕을 빠져나왔고, 한씨는 온천탕 종업원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호텔 측은 한씨가 술에 취해 남녀가 함께 쓰는 휴게실에서 여탕 통로를 통해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에 붙잡혔을 당시 한씨가 술에 취해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해 일단 집으로 돌려보냈다”면서 “온천탕 종업원 등을 통해 당시 정황이나 잠입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1일 동해경찰서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7시20분쯤 한 관광호텔 온천탕 여탕에 알몸으로 들어가 목욕을 하고 있던 A씨의 다리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여탕 안에는 A씨를 비롯해 3명의 여성이 있었다. A씨는 자신의 다리를 만진 사람이 남자인 것을 알고 비명을 지르며 탕을 빠져나왔고, 한씨는 온천탕 종업원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호텔 측은 한씨가 술에 취해 남녀가 함께 쓰는 휴게실에서 여탕 통로를 통해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에 붙잡혔을 당시 한씨가 술에 취해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해 일단 집으로 돌려보냈다”면서 “온천탕 종업원 등을 통해 당시 정황이나 잠입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Topic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취 주부, 테헤란로서 곡예운전…8대 들이받아 (0) | 2011.08.02 |
---|---|
배꼽축제 벨리댄스의 매혹적인 몸짓 (0) | 2011.08.01 |
'낮에는 아빠, 밤에는 발바리' 이중생활 들통 (0) | 2011.08.01 |
- 1시간동안 작동한 세탁기안에서 살아남은 새끼고양이 (0) | 2011.08.01 |
45살이 20살 피부? '포샵 줄리아 로버츠 광고' 금지 처분PopNews (0) | 2011.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