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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그늘에서도 무성하게 자라는 '맥문동'

백합과 여러해살이풀이며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나무질이다. 수염뿌리 끝이 땅콩모양으로 굵어지는 것도 있으며 이 굵은 뿌리를 약재로 쓴다. 잎은 여러 개가 무더기로 나며 납작하다. 잎몸은 줄모양으로 밑부분이 점차 좁아지고 끝은 뾰족하며 밑으로 휘어진다. 잎 겉면은 윤기가 나며 11~15개의 잎줄이 있다.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나와 곧게 서고 줄기 끝에서 많은 꽃이 이삭꽃차례를 이루고 자주색으로 핀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며 얇은 껍질이 벗겨지면서 흑색 종자가 노출된다. 전국 각지의 산기슭 숲속 그늘에서 자생한다.

한방과 민간에서 뿌리를 맥문동이라하며 해열. 진경, 강장, 심장염, 감기 등에 약재로 쓴다.

출처 : 쉽게 찾는 야생화 김태정 저 현암사 간 172쪽 '맥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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