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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이 여자는 피해라”

인터넷에서 이 여자는 피해라”

[유코피아] 2011년 09월 16일(금) 오전 10:12   가| 이메일| 프린트
[유코피아닷컴=할리우드 = 채지훈 기자, ukopia.com] 인터넷에서 가장 무서운 인물은 누구일까?

인터넷 검색을 했을 때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낭패를 당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미국 유명 인사는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 맥아피가 15일(미국시간) 발표한 올해 ‘인터넷 검색 시 가장 위험한 스타 5인’에 클룸이 첫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맥아피는 클룸의 이름을 검색할 경우 악성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가능성이 무려 10%나 된다고 발표했다.

지난 해 1위였던 카메론 디아즈는 올해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해커들은 일반인들이 웹에서 내려받을 가능성이 높은 유명 인사의 스크린세이버나 비디오, 사진 등에 악성 소프트웨어를 ‘부비 트랩’처럼 숨겨둔다. 따라서 이들을 검색하면 자동으로 악성 소프트웨어가 다운로드된다.

3위는 피어스 모건이 올랐다. 영국의 ‘브리튼스 갓 탤런트’ 심사위원이었던 모건은 현재 CNN의 토크쇼 호스트와 ‘아메리카 갓 탤런트’의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4위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여자친구인 섹시배우 제시카 비엘이, 그리고 5위는 ‘그레이아나토미’ 스타 캐서린 헤글이 ‘요주의 인물’로 이름을 올렸다.

인터넷 검색 위험인물 톱5
1. 하이디 클룸(Heidi Klum)
2. 카메론 디아즈(Cameron Diaz)
3. 피어스 모건(Piers Morgan)
4. 제시카 비엘(Jessica Biel)
5. 캐서린 헤글(Katherine Heig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