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의 효율성을 한 단계 높여줄 수 있는 초경량 자동차가 개발되어 화제다. 미국의 자동차개발 전문팀 에디슨2가 가벼운 차체와 날렵한 디자인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한 전기자동차 eVLC를 선보인 것.
차체 무게 450kg 이하에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유선형 디자인을 지닌 이 자동차는 지난해 X 프라이즈 재단이 주최한 오토쇼에서 최고의 연비를 기록해 대회 우승을 거머쥔 바 있는 VLC(Very Light Car) 가솔린 버전의 쌍둥이 동생 격. 대회 당시 VLC는 고속주행모드로 무려 43.6km/l의 연비를 기록해 큰 화제를 모았었다.
관계자들은 미환경보호국의 공식 테스트 절차를 남겨두고 있는 4인승 eVLC가 상용화될 경우 현재 전기자동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닛산 리프의 성능을 크게 능가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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