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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없이 즉석에서 완성되는 옷

 

단순 절개 방식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신개념 의상 디자인이 있어 화제다. 이스라엘 디자이너 예츠하크 아베카시스가 신축성 있는 소재를 사용해 바느질 없이도 완성되는 의상 디자인을 선보인 것.

단추나 지퍼도 없이 사각형 원단을 그저 자르는 것만으로 완성되는 예츠하크식 절개 디자인은 절개된 구멍에 손발을 끼워 넣으면 착용 완료. 합성고무 소재인 네오프렌 원단을 사용해 착용자의 신체 사이즈에 따라 알맞은 크기로 늘어난다.

커팅 패턴에 따라 뒤태가 훤히 드러나는 반전 드레스, 홀터넥 러플 드레스, 옆트임 투피스, 파워숄더 수영복 등 다양한 변신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