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끝난 1954년 한국의 모습

전쟁 끝난 1954년 한국의 모습

 

 

사진들은 6,25 발발 후 휴전협정이 맺어진 이후 1954년 영국의 의사 존 콘슨탄틴이
의료봉사차 한국에 일시 거주하면서 찍은 모습이라고 전하고 있다.

특히 그는 자신의 아내 메리 케인과 한국의 여러곳을 여행하면서
1954년에서 1956년까지 촬영한 사진 중 일부를 공개하고 있다.

전쟁이 믹 끝난 시점이라 첫 사진 촬영이 필자의 고향인 경주에서
시작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당시 경주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온전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사진은 신라 1000년의 고도 경주의 첨성대 모습으로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온전히 보존되고 있다.

 

참으로 귀중한 자료라 생각하며 3회에 걸처 시리즈로 독자 여러분들께
소개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